-
겸손하게 쓰임을 받는5... - '빌립' (Philip) 같은 제자 되기 위하여!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2. 03:29
Calling Moru
겸손하게 쓰임을 받는5...
- '빌립' (Philip) 같은
제자 되기 위하여!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18(화)
그러자 그에 이어서 이번에는 돌아가며
자기 차례가 된 -'레띠'가 신중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말문을 열렀다.
‘레띠’도 자신이 중급반에서
폴 목사님에게 당부 받기를
“제자 훈련을 받을 때 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랑받는 충성된 제자로 준비
되어 져야 한다.
그러므로 늘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자아(ego)를 죽이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무엇 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기 위하여는 늘 한결 같이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하여서는 언제나 늘
이를 위해 기도 하여야 한다."
...라고 배웠다고 말했다.
나는 그때 ‘윌리엄’ 앞에서
‘레띠’에 대해 말했다.
그들의 관계가 서로 친구이고
윌리엄은 레띠가 전도를 해 왔기에
“어느날 자네가 내게
“전도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을 때
내가 했던 말을 생각하나?”
"먼저 기도를 하고
어떤 대상이 나타나면 자네는
그냥 ‘안드레’처럼 입술을 열어서
그들에게 단 세 마디만 말 하라고"
-“와 보라”(Come Join us)
그들이...
자네가 하는 그 간단한 말을 듣고
일단 마음이 동하여 성령님에
의해서 그들이 이끌려 오면
그 다음은...
자네의 소관이 아니니 기도만 하라.
그리고 성령님께 인계하고 맡기라.
물론 봉사가 필요할 때는 해야지만
부담을 갖지 말라는 뜻을 나는
덧붙여 말해 주었다.
그랬더니?
“아! 그렇다면 부담이 없네요.
그럼면 되겠군요.”하고 환하게 웃으며
갔던 청년 ‘레띠’는 이를 곧 바로
그리고 꾸준히 성실하게 실천
했던 것이다.
나는 오늘 그를 격려하며
그 후에 알다 싶이 많은 친구들을
제자반으로 이끌었던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후미진 곳에서 헌신하는
그의 수고와 노고를 아낌 없이
칭찬해 주었다.
배운 것을 실천한 그로 인해
‘윌리엄’이나 ‘휄른과 크리트 부부도
몇년 전 부터 연결되어
그렇게
“와 보라”로 전도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신기하기만 하다.
나는 그의 말에 덧붙여 말했다.
폴 목사가 자네를 만나 영의 아들인
‘디모데’ 처럼 제자를 삼고
가르쳤던 것 처럼
자네도 이를 이어 언젠가는 또한
제자를 찾아 내어 부지런히
양육해야 한다.
그렇게 멘토와 민티로서 제자를 찾고
제자가되는 역할들 연속으로
이어가야 한다. “
하고 다짐들을 시켰다.
그러자 알았다고 명심 하겠다고
그들은 답했다.
- 계속 -
2022/10/11(화)
/ By Priscilla
'제자훈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