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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중에... 원치 않았던 악한 영을 직면한 체험의 간증2 / 제 8과 마귀가 들어 온 후의 세상과 인생의 모습 [엡 2: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9. 12:23
Calling Moru
부지중에...원치 않았던
악한 영을 직면한 체험의 간증2
/ 제 8과 마귀가 들어 온 후의
세상과 인생의 모습
[엡 2: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25(화)
기도 후에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 주 약속대로 나는 먼저 휄른
부부에게 간증을 할 기회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랬더니 그녀가 5분 정도 자신이
체험한 영적 전투에 관련한
일을 설명했다.
우연히 유투버 활동을 하는 지인이
‘써프라이즈’로 특별한 모임을 갖는다며
자기를 자신을 집으로 초대 했다고?
그래서 바쁜 중에도 그녀는 초대를 받고
무슨 모임인지 성격을 모르고 또
그 제안을 뿌리 칠 수가 없어서
그날은 남편의 허락을 받아 잠시 나마
부부가 함께 돌보던 아이들을 점시
남편에게 맡기고
그녀로서는
그 자리에 어렵게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가 아는 지인이
그 날 집에 특별히 영매자와 점쟁이
(fortune -teller)를 초대하고
‘깜짝 쇼(surprise)’라면서?
그 주관하는 지인은 그날 그 자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며
"그 놀라운 어둠의 세계를
열어 보여 주겠다.”...며
시작을 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몹시 갑자기 전개된 그 상황이
두렵기도 하고 도무지 안절 부절하며
불안하여 뛰쳐 나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단다.
한 순간 그 어두움의 기운이
너무나 강력하고 두려움을 주기에?
그녀는 놀라 두려움이 몰려오고
마음 속으로 외쳤단다.
"아니 지금 내 눈 앞에서
벌어지려는 이 일이 대체
무슨 일이야?"
...하고 한 순간 그녀는 경악하면서
바로 그 순간 속으로 하나님께
급히 기도를 올렸단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예수님! 제게 지금 이 순간
지혜롭게 처신을 할 수 있도록
특히 제게 분별력을 주소서!”
그런데 속히 그녀의 마음 속에
성령님이 말씀을 주셨단다.
‘헬른아 너는 더 이상 호기심 있어하거나
망서리거나 지체치 말고 이 자리를
즉시 떠나라.” 하는 마음을 주시기에
그래서 그녀는 즉시 아는 지인에게
곧 바로 급한 일이 생겼다고
양해를 구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뛰쳐 나왔다고 했다.
그녀는 그날 그 집을 박차고 나온 직후
눈물이 터져 나오며 깨달았다고 했다.
“아하 바로 수업 시간에 배운대로
이것이 바로 영적 전투고,
어두움의 세력들이 우는 사자 처럼
으르렁 거리며 삼킬 만한 자를
찾아 나니는 현장 이로구나.”...하면서
화들짝 놀라 경각심을 갖고
울면서 기도를 했다고!
- 계속 -
2022/10/25(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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