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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보다3...후미진 자리에서 / 작은 일에 충성했던 영웅 -'필립' (Philip)집사! / 격주로 공부하는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2. 02:04
Calling Moru
명예 보다3...후미진 자리에서
작은 일에 충성했던 영웅
-'필립' (Philip)집사!
/ 격주로 공부하는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18(화)
폴 목사가 살아 생전에 집필한
성경 인물이 근 90-100여명이 됨으로
나는 그의 땀과 희생과 수고를
결코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몇달 전에
그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리고 중급반 제자 교재와
성경 인물을 격주로 번갈아 가며
수업을 진행 하기를 권면 했더니
내 제안에 그들은 썩 좋아하며
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우리는 같이 토론을 한 결과
그 첫번 째 인물로는 '사도 요한'이
두번 째 인물로는 '다니엘'을
연구 했다.
오늘은 그 세번 째로 선정하여
초대한 오늘의 중심 인물!
그는 바로 우리가 주목할
평신도 선교사인 '빌립'
집사이다.
우리는 먼저 돌아 가면서 번갈아
폴 목사가 쓴 글의 내용을 읽으며
'빌립'의 개인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모든 일체를 공부하는 과정 가운데
그가 처했던 배경 환경과 지역과
성품과 사역과 일생을 전체 훑어
살펴 보았다.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마음에 도전을 받았는지?
인상적 이었는지? ...
나는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리하여...
각자가 돌아 가면서 발표를 하며
교훈을 얻는 부분들을 나눔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과
은혜를 받는 순간을 맞았다.
'에스더' 전도사는 말했다.
“보통 사람들이 주의 일을 하면서도
큰 교회를 하는 사역을 원한다.
그렇게 사람들의 무리 앞에서
명성을 찾고 자신을 추앙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나타내지만
빌립은 그렇지 않았다.
빌립이 큰 일을 행해서 많은 이들이
그를 추종하고자 따랐음에도
그는 교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명예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겸손했던 숨겨진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오히려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점이 바로 자신이 크게
감동받는 부분이다. ”
에스더 전도사는 이어서 말했다.
- 계속 -
2022/10/1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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