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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문안 인사와 중보 기도1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2. 01:50
Calling Moru
수업 전...
문안 인사와 중보 기도1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18(화)
오늘은 제자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에스더 전도사를 통해
들은 전갈은
죠지가 갑자기 일을 하러 나가게 되어
수업에 못 참석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휄른과 크리트는 온다고 얘기 했고
윌리엄도 참석할 것이요,
레띠는 감기에 걸려 몸이 아파서
일터에도 못가고 집에서 쉬었다고?
그렇지만 가능한 수업에는
참석 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수업 시간이 되어 서둘러 식사를
대충 마치고 정시에 줌(Zoom)에
들어 가니 윌리엄이 약속대로
제 일착으로 들어 왔다.
지난 화요일의 상황이?
마치 데자뷰 처럼...
어쩐지 그때와 비슷해서
똑 같은 상태라도 된 듯 여져져서
그래서 나는 어쩐지 그 상황이
재미있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서로 문안을 하는 가운데...
'윌리엄'이 말하길 호주는 아직
훤히 밝고 오늘은 게다가
벌써 너무 더웠다고 ?
자기 집의 주변이 보이도록
그가 앉아 있는 방의 창문을 통해
영상을 비춰 주변 밖 화면을
우리에게 잠시 보여 주었다.
나도 내가 앉아 있는 곁에
창문 커텐을 젖혀 저녁이 되어도
아직 해가 지지 않은 밖의 모습을
몇초간 보여 주었다.
지난 번 그와 개별적으로
시간을 가져선가?
좀 더 그의 행동도 어색하지 않고
조금은 그에게서 더 친숙해진 모습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오늘은
비록 죠지가 일터에 나갔음으로
못 참석을 하지만
레띠와 다른
친구들이 들어 올 것이라고 하자
그는 안심이라도 한듯 좋아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지난 번 시간에 질문을 했던
시험(Test)과 유혹(Temtation)
에 대해 다시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대화를 끌어 가려는데
‘레띠’가 마침 그 시각에 당도를 했다.
그래서 바로 ‘윌리엄’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못 참석하는 한명 한명의 아름을
부르며 중보하는 기도를 했다.
훨른과 크리트, 레띠와 죠지, 나와
에스더 전도사는 물론 그 밖에
참석을 못하고 있는 다윗,
시오네, 노아, 제이슨에
대해서도 기도를 했다.
모두 '레띠'가 전도하여
이끌어 온 친구들!
비록 그들이 각자 사정상
한번에 다 참석하지 못해도
그들의 마음에 제자 훈련에 관한
필요성을 각인 시켰기에
그들도 적합한 때가 되면
다시 돌아 오리라 믿는다.
- 계속 -
2022/10/1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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