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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로서2... 선교 사역을 충성 스럽게 담당한 -'필립' (Philip)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2. 02:03
Calling Moru
평신도로서 2...
선교 사역을 충성 스럽게
담당한 -'필립' (Philip)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18(화)
오늘은 ...
특히 지난 번에 못했던 성경인물 중에
평신도 선교사 ‘빌립’ 집사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날이었다.
‘사울’ 이 청년 이었을 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특히
'스테반'이 순교할 때 가장 측근에서
주도하며 신자들을 탄압하는
맹렬한 활동에 앞장 섰기에
예수님을 다메섹 에서
만나 거듭난 자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빌립'은 근 25년 동안 '바울과'
여전히 서로 반목하는 상태 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후에
그들은 서로 동역자가 되어 돕는
협력자요 조력자가 되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편견과 사사로운 감정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하여
쓰여짐을 받고 순종하고
헌신한 그들!
결국...
이 땅에서 그들은 각자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의 소임을 다하고
충성스럽게 봉사하다가 각자가
순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빌립은 평신도 이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한 일꾼 이었다.
'이디오피아'를 필두로
이방인들에게 가서 구원 사역의
중심부에서 아낌 없이 자신을
희생하며 불 태웠던 집사요
선교사였던 '빌립'
그는 필드에서 근 20년이 넘게
사람들을 섬기고 봉사하며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 시키는
일에 충실하게 종사 했다.
그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파했다.
한편으로
제자들을 찾고 훈련을 시키며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러나 봉사를 하면서도 그는
제자들의 하는 일들을 돕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 못지 않게
자신이 큰 일을 행하면서도
결코 나서지 않고
겸손하여 늘 타인을 위해 자리를
준비해 주며 후미진 자리에서
헌신한 인물로 알려 진다.
- 계속 -
2022/10/1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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