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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대한 안일한 생각들에 대하여4...일깨우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주목하라!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14. 08: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통에 대한
안일한 생각들에 대하여4...
일깨우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주목하라!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그렇다!
고통은 암덩어리같이 위중하고 크든
손가락에 박힌 가시 같이 작던간에
각자가 느끼는 민감성과 경중도에
따라서 그 상황과 느낌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같은 상황임에도
둔감하거나 어떤 이는 민감하거나
그 가중되는 척도가 달라지고
마치 팔색조 처럼 ...
"누가 어떻게 다가 오는 고난과
고통을 받아 들이는가?"
...의 생각과 자세에 따라서
달리 느껴지는 체감이 다른
고통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처럼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문제가 더 크다."
...
"그래서 남의 문제보다 자기가 겪는
문제는 그 만큼 더 위중 하다."
...라고 호소 한다.
자신의 문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심각하고 크다는 것이다.
본인의 문제이기에
문제가 더 가중하고 더 크다고...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특별 혜택'으로
쉽게 피해가고 싶다고 ...
그러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문제를
빨리 해결해 달라고 기도로
울고 빌며 호소들을 한다.
그러나 고난은 누구에게나
오고 이를 피할 수가 없다.
이와 반대로 어떤 이는 고난을
기쁘게 맞이해서 하나님을
신앙하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담대히 죽음을 결사하며 맞서
예수의 이름으로 핍박하고 압제하는
세력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맞서
싸우기도 한다.
‘사도 바울’은 가르쳤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다.”
(빌 1:19)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 삼으심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반드시 고난을 당하게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히브리서 저자는 말한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5)
- 계속 -
2022/10/13(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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