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이 오면...하나님을 찾는다5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14. 08: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찾는다5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고난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1) 죄에 대한 징계로
2)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위해서
3)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한
연단의 형태로 온다.
그러면 우리는
고난의 유익이 무엇 인지를
본문을 통해 살펴 보기로 한다.
1. 하나님을 찾는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을 받은 후에 하나님을 철저히
찾게 될 것을 예언한다.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 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사 11:7)
평소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찾지 않다가 징계를 당해 고난이
심해지면 다시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께 잘 순종하는 사람에게도
때때로 고난이 임하면 그들은
먼저 그 고난의 의미를 알기 위해
하나님을 제일 먼저 찾아 나간다.
또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더욱 의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사 46:1)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고생 하다가
그 가시를 세번이나 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으로 부터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네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해 짐이라.”
(고후 12:9)
...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았다.
우리에게
결점이 많고 능력이 없음이
드러날 수록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며 보호하여 주신다.
그 응답을 하나님께로 받은
이후로 부터 그는 연약함을 드러내어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자랑했다.
이 처럼 고난을 통해 비로서
우리는 전능자이시며 우리를 조성해
주신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요,
주님께 귀속될 수 밖에 없고
우리가 하나님께 안착하여
그 보호아래 종속 되었다는
비로서 큰 절대적인 기쁨을
맛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 73:24-28)
- 계속 -
2022/10/13(목)
/ By Priscilla
'앤의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