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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배운다6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14. 09: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배운다6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 하나님의 율법을 배운다.
사실상 성경은 고난 후에
성도들에게 미칠 고난의 유익은
크다는 것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고난은 고난의 의미가
늘 있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는 고백 한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시(Psa)119:7)
성경은 고난 받은 후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욥' 처럼!
“고난 받기 전에 내가 주께 대해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5)
...란 '욥의 고백'을
결코 잊지 말라 하신다.
이 처럼 성도들에게 미치는
고난의 뒷면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의도가 감추어져 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 66:10-12)
봄에는 바람이 분다.
자연 만물을 다시 소성되는 것을
보게 되어서 의미가 ‘봄’이다.
잠자던 만물이 동면기가 끝나고
해빙기가 되면 살랑이는 봄바람이 분다.
때로는 이 바람이 거센 비바람과 함께
이 바람은 아무라도 꽃 피울 수 없는
것만 같았던 고목과 나무들을
마구 흔들어 힘들게 한다.
그러나...
운동살이 생겨 곧 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면 꽃 피울 것을 꿈 꾸면서...
이 고통을 참아 내는 시기를
그들은 투정하거나 원망치 않고
침묵하며 기다린다.
- 계속 -
2022/10/13(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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