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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3 / 언약을 지키시고 때를 기다리며 성취하여 이루시는 -'야훼 이레!' (예비의 하나님!)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0. 14:3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3
/ 언약을 지키시고 때를
기다리며 성취하여 이루시는
-'야훼 이레!' (예비의 하나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08(토)
하나님은 -'야훼 이레!'
예비의 하나님 이시라.
오래 전에 2017년도 경에 현수막을
바꾸며 준비하여 붙인 그림이지만
그림을 그릴 당시 그들은 성령강림 절에
그려 놓은 한 쪽 현수막을 가르키며
내게 다음과 같은 부탁을 했다.
"성령의 오심"
(The Holy Spirit Is Coming)이라는
글씨를 -"성령님이 여기에로"
(The Holy Spirit Is Here!)
바꿔 달라는 요청이었다.
하나님은 또한 알파요 오메가
시작과 끝이시라!
나는 이로써 The People Of The Way
교회의 출범날 (5칸의 기차의 꿈의 실현을
알리는 날! (서막이 열리며 트럼펫이
일치됨을 깨닫게 되다.
폴 목사가 살아 생전에 (2019년)
내게 특별한 꿈 얘기를 했던 것을 나는
한시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 그는 기차 레일 위에
다섯개의 기차 칸으로 나뉜 열차가
달리며 운행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아무래도 미래에 5개의 교회가
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커뮤니티로
형성될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당신들이 오늘 부터
제일 끝의 칸으로 합류된 다섯
번 째의 칸인듯 하다."고 말했다.
더우기 우리로 서는 그 꿈 얘기를 듣고
마음에 간직하고 그 때가 이뤄지기를
오매불망...기다려 왔다.
하나님께서 폴의
꿈으로 주신 꿈의 실현되어가는
완성도를 언급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사역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 주며 암시한 특별한 이 꿈을 꾼
당사자인 폴 목사님은 종내 그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못 보았다.
비록 그는 2019년 초에 꿈을 받고
내게 전달해준 폴 목사는...
2019년 같은 해 부활절에 부활절
설교를 준비하며 서두를 쓰다 마친 채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그가 고난절에 썼던 마지막 설교 제목인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를
끝으로 회중에 설파하고 급속히
천국을 향하여 감으로 세상을
떠났으니!...
그리고 그간 꿈을 꾸고 바라 온 대로
그 특별한 사역에 관련된 꿈의 언약과
약속을 성취되고 완결되어 이루는 날이
바로 오늘임을 알리자 그들은
더욱 놀라워 했다.
- 계속 -
2022/10/0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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