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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1 / 그대들이 -‘에바다’ (Ephphtha Church)교회 커뮤니티인 ...'신앙공동체'에 문을 두드린 것이 과연 우연이었을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0. 13:3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1
/ 그대들이...
‘에바다’ (Ephphtha Church)
교회 커뮤니티인 -'신앙 공동체'에
문을 두드린 것이 과연
우연 이었을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08(토)
이 모든 시간들은 나중에 보면
약 10분 안에 마친 얘기지만
중요한 부분을 나는 역설적으로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
나는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하나님 안에서 우연이란 없다.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 필연이다!
당신들이 성역(Holy Ground)을
그간 꾸준히 찾다가 마침내 수동적으로
성령님에 의해 이 지점까지 온 것임을?!
당신들은 성령님에 의해서 당신들이
인도 되어졌음을 아는가?"
나는 단언컨대 그대들이
-‘에바다’ (Ephphtha Church)
교회에 문을 두드린 것이 우연이
결코 아님을 확신한다.
당신들이 기도하며 몇달만에
마침내 이르러 두드린 -‘에바다’의
그 의미를 아는가?
더구나 이름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 의미는 ‘열리다”이다.
‘에바다’ (Ephphtha Church
Which means: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 졌더라.”
(막7:33-35)
나는 열정을 담아
그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내가 보기엔...
당신들이 하나님을 향한 강한
믿음을 이미 갖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오늘 지금 이 시간으로 부터
당신의 닫혔던 영안의 눈이 더 떠지고
영의 귀가 열리고 영의 마음이 또 범사가
더욱 강건해 지리라 믿는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 사실을
선포하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당신의 믿음이 장치 현실로
이루워 질 것이다.
그렇지 않고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그 선포의 말은 방문자에게 헛되이
지나가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 일뿐!
할렐루야!"
그들은 선포하는 그 시각에
열린 마음으로...내 말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서서 귀를 쫑긋 기울였다.
나는 즉흥으로 그들에게
내 마음대로 전하는 말이 아니었다.
처음에 그 엘리사를 통해 들어온
제안을 수락할지 아님 거절할지
결정을 하기 전에 이틀간 기도를
하던 중에
성령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엇을 염려하느냐?
그것은 네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내가 그들의
갈 방향과 결과를 판단하고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별도로
지켜보며 결정할 것이다.
내가 그들도 사랑한다.
그러니 너는 헤아리거나 의심치 말고
그 제안을 편하게 받아 들이라” ...하시며
성령께서 내게 비로서 평안함과
자유함을 허락해 주셨다.
- 계속 -
2022/10/0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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