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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 담력7 [수 1:3-9] / 인생훈련과정
    인생훈련반 2022. 10. 4. 11: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담력

     [ 1:3-9]7

     

    / 인생훈련과정

     

    / By Priscilla

     

     

    1999/05/17(월)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 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3-9)

     

     

    우리는 늘 세상 속에서 유혹과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정욕에

    넘어가기 쉽고

     

     

    매일의 삶이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 될 수 밖에 없고

    믿음의 박해가 부족해 확신이 없어져

    자꾸만 쓰러지기 쉽다.

     

     

    이 처럼 인생에서 쉽게 넘어지고

    쓰러지는 실수를 범하면서 우리는

    다음같은 의문을 갖는다.

     

     

    이는 무슨 이유일까?...고

    그것은 우리에게 '신앙의 담력'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담력을 가질 수 있을까? 

     

     

    본문은 이에 대한 옳은 해답을

    여호수아를 통헤 제시해 준다.

     

     

    이제 '여호수아''모세'

    이어 이스라엘의 새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도...

     

     

    한낱 인간이기에 갈길은 멀고

    할 일은 많으며 할 일이 태산 같이

    많은 것에 낙심하여 넘어 질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는 신앙의 담력으로

    꿋꿋하게 넘어지지 않고

    직분을 잘 감당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 

    두 가지로 본문을 통해

     은혜를 나누라고 하셨다.  

     

     

    신앙의 담력은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비롯 된다.

     

     

    본문에서 우리를 향해

    주님은 말씀 하신다.

     

     

    “강하고 감대하라.”

     

     

    하나님의 명령이 무려 연거퍼

    세번 씩이나 있음을 발견하게된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염려할 수 있는

    그에게 -'언약의 말씀을 지키고

     

     

    실천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시며 염려하는 그에게

    신뢰와 확신을 갖게 하신다. 

     

     

    본문을 정리해 본다면

     

     

    ‘그 땅을 주기로 내가 언약하였으니

    너는 그 언약을 믿고 '신앙의 담력'

    가지란 의미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신앙의 담력의

    그 이유가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믿음이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예1: 꼬마 소년 다윗!

     

     

    바로 이 믿음으로 한 작은 소년

    다윗은 대 장수 '골리앗'에게로

    담대하게 달려 갔다.

     

     

    오직 만군의 야훼를 의지하고

    돌팔매질을 할 돌멩이 하나만

    취해 달려 나갔던 것이다.

    (삼상 17:4-51)

     

     

    예2: 기드온

     

     

    기드온도 하나님의 영광이 따르나

    기드온은 두렵고 떨렸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가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확신하고

    믿자 단 심백명의 용사로 전쟁터에

    나갈 수 있었던 그 근원적인 힘을

    체험 했던 것이다.

    (삿 7:15-23) 

     

     

    구룸기둥 불기둥 하나님의 보호 하심,

    하나님의 인도 하심,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된 자가 충성 신뢰 순종할 시에

     

     

    책임져 주심...등의 약속울 하시고

    이를 시행하고 눈동자 처럼 지켜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 우리도 남은 자를 사용하시고자,

    또한 이 땅의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시고

    수년 내에 영적 부흥을 일으키시고자

     

     

    먼저 부름받은 우리를 부르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하심을 깨닫자.

     

     

    하나님은 담대 할 수 없는 자,  

    지혜롭지 못한 자, 문벌 없는 자,

    자랑 할 것이 없는 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시길 원하시고

    보호해 주려 하심을 잊지 말자.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수 1:5-9)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인가?

     

     

    하나님 자신의 인격을 걸고

    약속하신 이 말씀의 언약이

    이룰 줄 믿고 나갈 때

     

     

    믿음의 담력이

    더욱 생기게 되는 것이며

     

     

    그와 같은

    영적 신앙의 용사가 되어

    그 어떤 환란이 와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신앙의 담력은 말씀을

     지켜 행하게하는 힘이 된다. 

     

     

    강하고 담대함으로

    율법을 지켜 행하라 했다.

    (수 1:7)

     

     

    '야고보서'

    행하지 않는 믿음을 

    실천하지 못하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 한다.

     

     

    그런데 ...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실천하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이것은 약속의 말씀을

    먼저 청종하는 것이다.

     

     

    마치 언어를 배울 때 둗고 실천하듯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청종하여

    듣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좇아 행하는데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의

    의지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심이 더욱 필요하다.

     

     

    여기서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야훼의 권리를 인정하고 그분께

    삶의 주도권을 맡긴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강제로 강요를 당하듯

    떠밀려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우리의 몸짓이다.

     

     

    율법을 지킨 다는 것은

    내 삶의 선두에 여호와를

    모시는 거룩한 노력인 것이다. 

     

     

    예3: 예수님이 선원 뒤에서 

    항해를 지시하시는 모습의

    벽에 걸린 그림 

     

     

    한 때 초창기

    ‘에바다 기도의 집’을 시작하며

    '기도의 집' 사무실 벽에 걸어

    놓았던 그림이 있었다.  

     

     

    배의 키를 조종하는

    그 조종대를 붙잡고

    있는 선원 뒤에서

     

     

    예수님이

    항해를 지시하시는 모습은

    '에바다 켜뮤니티'를 예수님께

    맡긴다는 것을 암시한다.

     

     

    배의 켑틴은 예수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지시로 방향을

    따라 가는 선원에 불과하다. 

     

     

    이때 분명

    하나님은 우리 앞서 가시며

    우리 걸음 마다 모퉁이 에서 마다

     

     

    환한 등불을 켜시고 번영으로

    평화로 축복으로,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안내하여 이끄시는 것이다.

     

     

    즉 우리의 발등상이

    되심을 잊지 말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그러므로

     

     

    "형통한 삶을 이 시간 원하는가?"

     

     

    그렇다면...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그분의 명령에

    귀 기울이며 청종하고 말씀을

    온전히 지킬 각오로 나가야 한다.

     

     

    그 많은 믿음의 선조들은 힘에 넘치는

    신앙의 담력을 소유한 자들이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더 이상 구경꾼이요 여행하는

    관광객이 아니요

     

     

    담대한 신앙의 주인공들이

    되길 원하신다. 

     

     

    지금까지 성경 본문을 토대로

    간략히 두가지 교훈을 살펴 보았다. 

     

     

    1)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믿음에서 신앙의 담력이 생긴 다는 것 

     

     

    2) 신앙의 담력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려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7)

     

     

    십자가 상에서의

    예수님의 유언이다.

     

     

    “다 이루었다.” ...”담대하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이여!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담대하라!” 

     

     

    믿음의 시작은 믿음으로 인해

    신앙의 담력이 생기고 새상에서

    넉넉히 이길 힘이 된다는 것을

    한 순간도 잊지 말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 글맺음 -

     

     

    2022/10/0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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