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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력의 훈련6 [신 31:6-8] / 인생훈련과정
    인생훈련반 2022. 9. 29. 12: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담력의 훈련6

    [신 31:6-8] 

     

    / 인생훈련과정

     

    / By Priscilla

     

     

    / 2002/03/13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

    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 31:6-8)

     

     

    1) 강하다:

     

     

     ‘하자크’(꽉잡다, 달라붙다)

    -맹수들이 먹이를 공격할

    때의 자세 

     

     

    2) 담대히 하라:

     

     

    ‘아마츠’

    방심하지 않다.’라는 뜻

     

     

    이를 합하면 ”강하고 용감하라”

    (Be Strong) 는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분발하라는 뜻이다.

     

     

    겁을 먹고 떨었던 가나안 본토 족속과의

    싸움을 앞둔 '모세'는 이스라엘 신세대에게

    혹시 구세대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하여

    염려가 되었기에 중언법을 표현했다.

     

     

    그는 강조하기를

    단단히 정신 무장을 시킴을 본다. 

     

     

    히브리어로 ‘아자브'(עָזַב)

    "끈을 늦추다, 짐승을 놓아 주다”

    말하며, 은유적으로,

     

     

    어떤 사람을

    어느 곳에 남겨 두고 ‘버려두다’,

    ’놓다’, ’떠나다'란 뜻으로 말한다.

     

     

    '아자브’란 뜻은 어떤 위미로

    ‘나를 버리셨나이까? 란 의미인데,

     

     

    '모세'

    두려움에 떠는 그들

    신세대에게 외친다.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포기

    (forsake, desert, give up)

    하시지 않고 버리지도 않고

     

     

    낙오하도록

    방치하시지 않는다."

    강조하는 것을 본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별히 조성하신 민족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귀하고

    보배로운 소유요 영광을 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는 군대장관으로

    '모세'권한을 대행하는 자였다.

     

     

    그러나 아직 지도자 적인 권한을

    정식으로 위임한 것은 아니었다.

     

     

    이에 죽음을 앞둔 '모세'

    이스라엘 총회 앞에서 그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

     

     

    공식적인 새 지도자의 위임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모세'는 회막 앞에서 정식으로

    위임식을 행하며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두 위로하고 격려한다.

     

     

    특히 가나낭 정복을 전쟁을 앞 두고

    진두지휘 해야할 '여호수아'에게

    한 격려의 오직 한 말!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하신다”

     

     

    과연 두려워 떠는 이에게 있어

    이 보다 더 큰 위안이 있었을까?

     

     

    '모세'는 광야 40년간의

    체험을 통해서 담대히 외친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다트’ -파괴, 패망의 뜻으로

    낙심하는 상태를 의미 한다.)

     

     

    그리고 덧붙여 

    '모세'는 선포한다. ..

     

     

    ”하나님께서 혹시 자기와 함께

    하시지 않을 까 조금이라도

    염려하지 말라...”위로와

    확신의 말이다.

     

     

    한편,

     

     

    '여호수아'는 40년 전

    정탐꾼 시절에 가나안 정복을

    주장했던 믿음이 강한 용사

    였음을 기억 하자!

     

     

     “땅을 정탐한 자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하나.”

    (민 14:6-9)

     

     

    이제 지도자 되어 다시금 맞은

    가나안 본토 정복기회를 기필코

     

     

    놓칠 수 없다는 의지와 열망으로

    가득차 있었을 '여호수아'

    생각해 보라!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 하신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 말라 놀라지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해서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책임지고 보살피며

    너를 포기하지도 방관하지도

    떠나지도 않을 것이니

    놀라지 말라!”

     

     

     

    아멘 

     

     

     

    - 글맺음-

     

     

    20222/09/2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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