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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목사의 땀과 헌신과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8 / 복음을 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덕목과 옳은 자세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제자훈련반 2022. 9. 20. 00:46
Calling Moru
폴 목사의 땀과 헌신과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8
/ 복음을 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덕목과
옳은 자세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나는 오늘 등장하는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 중에
선정된 ‘다니엘’이란 인물의
일대기를 쓴 '폴 목사'의 요약한
글을 보면서...
줌에서 얼굴를 대면하고 만난
청년들과 다 같이 함께 탐구하는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 수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처음 살펴보며 처음에는...
나오는 영어 단어들도 생소하고
읽기도 까다로와 발음을 하면서도
간혹 서로 읽다가 당혹하여 웃기들도
하는 에피소드들도 연출했다.
그러나 그가 남긴 교훈과 사상
그리고 그의 행적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하시고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게
되었는지?
그의 성품과 신앙 자세와 태도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겠는지를
그들로 하여금 상기 시켰다.
그리고 왜 내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이 주제를 연속해서 격주로 다루는지를
다시 강조하며 힘을 주어 말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은 연유에서 였다.
“폴목사님이 생전에 심혈을
기울이며 골방에서 준비한 자료들!
그 내용을 글자로 집필한 내용들을
그대로 묻어둘 것이 아니다.
나는 우리 제자훈련 반에서 다루며
그의 정신과 얼을 생각하며
폴목사의 헌신과 수고와 노고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불로그에도 그가 생전에
나도 한 사람의 복음의 전령자로서
폴과 내가 그간 집필해둔 글들을
올려 부지런히 누군가 필요한
자들에게 실어 나르고 있다. "
나는 특히 강조하며 열정을 실어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어서 말했다.
"폴 목사님은 잠시
우리 곁을 떠났으나
그가 마치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위해 그가 정성껏
만들어 놓은 것들을 살펴보고
수업시간에 다루며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니
그랬더니 죠지나 레띠가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내게 말했다.
"자신들도 폴 목사님 때문에
삶이 변화되었던 것을 결코
잊지 않는다."면서
마치 폴 목사님이 생전의 모습 처럼
곁에서 가르쳐주는 것 같아 좋다고들
각자 감회를 밝혔다.
윌리엄 역시 자신은 목사님을
비록 못 만났지만 그 글들을 읽고
대하면서 너무 좋다고 하는 말을 했다.
- 계속 -
2022/09/13(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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