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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인' -'레띠" 청년7 / 복음을 나르는 전령자로서 겸손하게 그 역할에 충실한 하나님의 일군!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제자훈련반 2022. 9. 20. 00:14
Calling Moru
'통안인' -'레띠" 청년7
/ 복음을 나르는 전령자로서
겸손하게 그 역할에 충실한
하나님의 일군!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윌리엄'은 오늘 나눔의 시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니엘'은 기도로서 늘 무장했던 자이고
신앙의 정조를 믿음으로 실천했던
자임을 다시금 생각 한다고?
또한 지혜와 지식을 얻은 그가
세상의 유익을 구치 않고 세상 유혹을 이긴
그 본보기를 보인 것은 오직 기도였음에
도전을 받았다" ...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신은 크리스챤이지만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밤이면
감사 기도를 드리는 삶이
대부분 이었기에...
오늘 더욱 다니엘을 보며
도전을 받는다..." 면서
그는 덧붙여 말했다.
"자신은 호주에 살기에
폴 목사님의 생전에 직접
대면은 못했어도
친구 '레띠'에게 들어서 알기를
“폴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 성전에 살다 싶이 하며
마치 '다니엘' 처럼
일정한 시간에 하나님 성전 에 나아가
십자가 밑에 엎드려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그리고 또한 제자훈련 시간에
틈만나면 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가르쳤다는 얘기를 레띠에게
전해 들었다.” ...고 했다.
이렇듯 복음은 반드시 전달하는
자가 없으면 도무지 알지 못 한다.
복음을 나르는 전령자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통안'인
'레띠" 청년!
멘토인 '사도 바울'이 영의 아들인
멘티인 '디모데'를 양육하며 생산했듯
생전에 제자 훈련을 통해 폴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려던 영의 아들을 삼은
‘레띠’라는 청년이 늘 폴 목사를 가장
측근에서 따르며 그를 본받고자 했다.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용모도 수려하고 빼어난 그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띄는 바람에
게다가 키도 크고 훤칠하며
마치 체격도 영화 배우 처럼
잘 생긴데다가 내면 까지
젠틀하고 겸손하기 까지한
좋은 성품을 지닌 모범 청년
이었으므로....듬직하여
우리 부부는 표시를 내지 않고
각별히 그를 영의 자녀로 삼았다.
그리고 장차 제자 훈련을 통해
지도자 대열이 서서 사용되어질
일군으로 양육하기로 삼고 이미
몇년간이나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 계속 -
2022/09/13(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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