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타임 머신을 타고8...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전문인선교 2022. 9. 10. 07: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8...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 By Priscilla

     

     

    1993/06/05(토)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막 15:1-15, 16:9-20까지

    교재명 (생명의 삶) 투자한 시간: 

    말씀과 묵상 (30-40분) 노트에 늘 기록함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당신은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 하였는가?

     

    내게 주신 말씀: 

     

    "때때로 지금은 주의 일을 하기에 

    너무 늦었다거나 늙었다고

    생각할 때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기뻐

    하십니다.“...는 말씀 예화

    (막 15:42-47)

     

    적용: 

     

    1. 오직 십자가를 바라 보며 

    행군할 때,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2. 나이 신분 두려움 따이를 잊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한 산한

    도구로서의 임무를 다 하도록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창세기, 마가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기도 제목은? 

     

    (오전 8-10시 사이에 큐티 끝나고

    40-50 분 정도) 시부님이 둘째 주

    (다음 주)에 외국에서 돌아오실 

    예정임으로...

     

    아버님이 집에 들아 오신 후 

    잘 모셔야할 것과 평안함을 느끼시며 

    협력사역이 되도록

     

    목회 대학원 선교훈련 가정사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4. 이 주간에 성경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pp. 189-197)

     

    요샙을

    시기한 형들은 자신이 행한대로 

    자손을 통해 보응을 받았다. 

     

    작은 자를 큰 자가 섬긴다는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 했던

    형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통해 께닫게 된다. 

    (예: 유다 자손 통해서)

     

    5. 이주간의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은

    (잠 24:30-34참고)

     

    잠시 잠을 자다가 어렴풋이 들었을 때, 

    오늘 아파트에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단수가 된다는

    안내방송을 들었다. 

     

    나는 즉시 일어나 청소...등 

    물까지 서둘러 받아 놓고 준비 태세를 

    취했을 때를 상기 하였다. 

     

    이 때 문득 주님께서 천사장의 호령과 

    나팔 소리러 강린하실 때 깨어 있어야지

    안일하게 잠을 자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 보았다. 

     

    ‘깨어있는 영적 의식과 각성'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가정 사역과 신학대학원의 소논문

    (상담학) 작성하기 -과제물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 했는가?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 하는가? 

     

    행복했다. 

    늘 편안한 마음으로 주 안에서 

    가족들이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다.

     

    (특히 가정 예배 후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부담없는 대화를 나눔) 

     

    작은 아이가 시춘기라 예민 하기에 

    더욱 신경을 써 주어야 겠다고 

    느끼기도 하고...

     

    큰 아이와 똑 같이 균등하게 

    차별 하지 않고 사랑 해야함을 

    늘 느낀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청소, 식사(요리)준비로 분주함.

     

    둘째 아이 피아노 레슨은 중단함.

    -너무 피곤해 하고 1주 한번이라 

    아이가 흥미를 못 느낌. 

     

    그 이유는 자율적으로 선생님이

    아이에게 맡기니까 어려움이 야기된 셈!

     

     (결정적 계기는 그나마 레슨이 한달에 4번인데 

    선생님의 결근이 생기는 바람에 3번이 된 데다가 

    그 바람에 보름 씩 있다가 만나게 되니 여엉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고 그나마 그 시기에 피아노를 

    배우려던 열정을 잃어버린 계기가 된 셈이다. )

     

    그러므로 이번 주에 서둘러 선생님과 

    잘 의논하고 일단락을 맺음! 

     

    그래도 그 후로 아이가 마음이 가볍고 

    평안해 진듯 하여 다행이라 여기다. 

     

    3. 가정의 기도 제목은?  


    -성령님의 인도로 환경에서 

    구체적으로 역사 하시길 

    -온 가족의 건강과 평안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주간 동안 

    학교 생활에 만족 했는가?

     

    그렇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받는 자 보다 주는 자(애정과 사랑, 시간...등) 가 

    행복하다는 것을 실천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2. 신학교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 하였는가?(문제점 및 승리한 점... 등)

     

    좋았다.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과 (영적으로) 의 

    관계에 라포(친화력)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3.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모든 면을 보면서 문제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 하시고자 하는 

    의미를 도출하며 곧 교훈을 얻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지금의 학창 시절을  충분히 보고 

    느끼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는 것이다. 

     

    또한 

    양육(배움)과 가르침의 원리를 

     먼저 미비점을 보게 하신 다음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해 주셨다. 

     

    주간 사역 


    1. 당신과 개인전도는 어떠했는가?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임 집사님에게 한 주간 

    열정을 쏟는 시간을 가졌다.

     

    -위로, 권면, 의논, 신앙문제, 인생진로...

    등으로 퍽 많이 소요되어 일대일의

    시간의 비중을 많이 두며 그분에게

    주력하는 시간을 공유했더니

     

    하루가 다르게 변화 되어가는 그분을 

    대하고 지켜 보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 하게 된다. 


    2. 이 주간에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또는 그룹등)

     

    양육을 다시 시도함.

    국민 CAM에서 전화가 욌기에

    주일에서 토요일 오전으로 변경하다. 

    도저히 시간들이 나지 않고 

    사실 주말에 나 역시 벅차지만

     

    GPTI에 가는 날이라 당분간 요일을

    변경해서 다시 시도해 보아야 할 것 같다.

    (6/5일(토) 오전)

     

    3. 당신을 가장 힘들었게 만든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대처 하였는가?

     

    -상담학 주제가 정해지지 않아서... 

    소논문 작성은 초고 부터 몹시 힘들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행히

    국회 도서관과 교회 도서관...등으로

    다니며 자료를 얻고하여 

     

    '상담학’은 목회 상담을 중심으로

    ‘집단 상담과 교회’에 대하여 

    주제를 정하고 계속 써 나가고 

    있는 중이다. 

     

    4.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특히 체질상 여름에 체력이 딸리므로 

    다음주 부터는 가족도 원 위치가 되어

    더 늘을 것인데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 합니다. 

     

    5.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떠 했는가? 

    (구체적으로) 

     

     몸살 기운이 있었다.

    계절 탓도 있는 듯하다. 

     

     그래선지... 

    온통 입안이 헐고 눈이 피곤하며

    가정 사역...등 일하는 것이 몹

    힘이 드는 드는 한 주간 이었다. 

     

    교회 사역 


    1. 교회 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보통이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순간 도구로서 만족하는 것 

    (부당한 대우에 섭섭 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원할 때는 언제나 마음과 

    시간과 여러 가지를 기꺼이 오픈

    해야 하는 것...등의 현상에 

     

    언제나 나는 기꺼이 승복해야 하는

    마음의 연단 과정에 따르는 훈련


    기타 


    1.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승리한 점들은? 

     

    임집사님의 귀 아픔 -계속 병원도 다니고 

    기도로 간구함(우연히 아픔-막히고(고막)

    이빈후과 병원에 다녀와서 더 아프고 악화됨-

    진물이 나온 후 - 이번 주엔 점차 나아감)

     

    -큰 아이가 몸살로 조퇴하고 병원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와 끙끙 앓았음 

    -열꽃이 핌(얼굴) -

     

    작은 아이 -이미 피력한 대로 

    피아노 문제의 해결책을 얻음 


    2. 위에 기록 된 것 외에 

    참여한 활동들과 모임은?

     

    -국제 신학 연구원 개원예배 참석 

    -KTM간사 만나기 (작은 만남) 

     

    알림: 암송과 적용(마 28:19-20)

     

     

     

    - 글맺음 - 

     

     

     

    2022/09/01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