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사람을 섬김 [막 10:45]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9. 7. 13: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다른 사람을 섬김
[막 10:45]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05/29(토)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저가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예수 그리스도는 삶의 현장에서
많은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셨던
참 성자요 참 인자 이셨다.
그분은 섬김을 받으려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섬기는 모습을 보이시고
가르쳐 주시고자 이 땅에
오셨던 것이다.
자신의 묵숨이 소중하지 않겠느냐만
인샹을 아시고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 하시고자
자신의 목숨을 -의인으로서
죄인인 불의한 자로 대신 하셔서
인생을 위하여 아낌 없이 버리셨으니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시는
사랑의 결정체 로서 대속을 위하여
예수님은 희생물이 되신 것이다.
때때로 나의 의지가 고개를 쳐 들 때면
타인을 섬기신 인자의 모습을 통해서
그러한 의지 조차도 하나님을 따르기
위하여 가차 없이 버려야함을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셔서
몸소 희생의 댓가를 지불 하시며 까지
인간을 사랑 하셨는지?
높고자 하면 낮아져야 한다는 것과
섬김을 받으려 거든 먼저 섬기라는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이 처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크리스챤이라면 섬기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
희생을 수반하는
값진 삶이 되어져야 한다.
그것은 강요가 아닌 구원을 받은 자로서
기쁨으로 행하는 차원이 되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얼마나 타인을 잘 섬기는가?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듯이 내 가까운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섬기는가?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이 사랑은
가정 부터 이웃으로, 확산되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질을 계속하며 하나님 앞에서
신뢰를 쌓아 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 하면서...
나는 행여나 주님의 의도하심을 벗어나
인본 주의를 추종해서는 안될 것이라
다짐해 본다.
적용:
1. 타인이 내게도움을 청할 때
언제나 기꺼이 응하는 자신이 되자.
2.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선을 악으로 갚거나 친절을 베풀었으나
오히려 상대방을 통해 하등한 취급을
받을 때 ...등등의 일이 혹시 삶의 장에서
발생 되어도 낙심하지 말자.
3. 인정을 받으려거나
칭찬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먼저 타인을 인정해 주고 칭찬
해 주는 사람이 되자.
4. 신학을 연구하면 할 수록 겸손한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주님을 흠모하자.
- 글맺음 -
2022/09/01(목)
/ By Priscilla
'전문인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