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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 머신을 타고7...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 보고서
    전문인선교 2022. 9. 7. 12: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7...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 By Priscilla

     

     

    1993/05/29(토)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엡 5:25-33, 

    벧전 3:7, 막 14:1-9, -26

     

    교재명 (생명의 삶)

    투자한 시간: 30-40분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막 14:1-9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당신은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 하였는가? 

    이 땅에 살면서 내가 해야할 일을 무엇인가? 

     

    옥합을 깨뜨리는 작업은

    내게 있어 무엇이 되겠는가? 

     

    내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적용: 

    나 자신에 대하여 나의 달란트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주변에 기꺼이 기쁘게 나눠 주기)

     

    하나님의 때에 관심을 두고

    촛점을 맞주는 삶이 되자.  

     

    내게 주신 말씀: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요한 1서 1-5, 요한 2서, 유다서, 벧후 1-3장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오전 10-12시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40-60분 정도) 

     

    기도 제목은?

     

    가정 사역, 신학 과정, 

    그리고 전문인 선교 훈련 과정의 

    세 가지 기능을 잘 연결 시키도록

    지혜를 주십사고 간구하는 기도!

     

    비젼의 구체화

    (선교 동역자 만남) 방법론 연구

     

    4. 이 주간에 성경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창세기 (pp.124-176)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어 진다.

     

    그러나 인간은 인내하지 못함으로

    굴곡된 인생들을 많이 살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삭이 아브라함의 태도를 

    그대로 답습함으로(!!) 

    아내에 대한 문제 (누이라고 속임)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며 

     

    에서와 야곱의 행위와 온 가족이 

    실수들이 빚어내는 아픔과 수고들을

    보면서 더욱 자성해야 함을 느꼈다. 

     

    5. 이 주간에 (Observation 

    Training)은? (잠 23:30-34 참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진행되는 공사장을 내려다 보면서

    포크레인등 각종 기구들이 그

    기능대로 움직이며 교대하는

    모습 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은사와 기능과 달란트로 

    사역의 현장에서 그때 그때 성령께 

    순응하며 하나님의 도구로서 잘 감당 

    해야할 것을 깨닫게 되었다.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G.P.T.I.참여(5/27-28) 외 쉼 갖기(rest)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 했는가?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 하는가? 

     

    행복했다. 

    고통의 참 의미와 이에 따르는 축복을 

    예견하는 말씀의 위로를 하나님께

    받았기 때문이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임집사님과의 대화 구원의 단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축복의 단계

    -고난의 단계-성령 충만에 따르는 

    열매의 단계

     

    -선교의 단계에서 분류한다면?

    고난의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느낌

     

    1:1 대화로 임 집사님의 자존심에 

    지장이 없도록 섬세한 배려를 해야됨으로

    나의 육신이 많이 피곤했다. 

     

    임집사님이 하나님의 안에서 

    직장을 놓고 지난 4개월간 늘 그런 

    분위기 였으나 계절 탓인지 요즘은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느낀다. 

     

    -아이들과의 교제가 더 긴밀한 주였다.  

     

    3. 가정의 기도 제목은?  


    - 온 가족의 니드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기도

    -시아버님 모실 문제 (6월 둘째 주에 입국하심)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주간 동안 직장 생활에 

    만족 했는가? 보통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세계 선교대회 마지막 행사

    (1993/05/24-28) 로 인해

    참석 세미나 328일 행사 참여들을 

    요구 했으나...사정상 결국  

     

    -G.P.T.I. 수련회로 캔슬했고 

    필요한 도구(tool) 들만 지원해줌으로

    기회가 안되어 교제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 

     

    2. 신학교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 하였는가? (문제점 및

    승리한 점... 등)


    -어려울 때는 그들을 도와 주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5/ 24-26-28일 연거퍼 행사에

    나는 참여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다행히도 보충 하고자 자원하는

    자매들이 있어 바턴을 넘겨 주었다. 

     

    언제나 오픈하는 심령이 되어

    주기를 생각하고 행동함 

     

    3. 학교에서 그리스도 인으로서의 

    삶은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특별한 행사나 볼일이 없으면 

    관계가 먼 것 같은 느낌!

    (서로들 바쁘다 보니 

    주 2번의 모임을 갖다.)

     

    생활 속에서 어쩐지 이상하게도?

    외톨이가 된 것만같은 느낌이 들다. 

    필요하고 이용할 때만 이용당하는 느낌? 

     

    관계성(친화력)에 상실감 등을

    맛보게 되어 기분이 우울 했다.  

     

    나는 시간이 많이 있을 때는

    나 자신이 전화를 많이 해주는 

    편인데 나 자신도 바쁜 탓도 있고...

     

    그들의 수동적인 태도들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나 지신을 본다. 

     

    좀 더 마음을 오픈하여 털어 놓고

     사귀는 동역자는 내게 없는 것일까? 

     

    꼭 내가 

    그들에게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 

     

    그러나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요 과제 이기도하다.

     Peace-maker 화해자가 되라고 하시는 ...

     

    주간 사역 

     

    1. 당신과 개인 전도는 어떠 했는가?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형제 중 

    유일하게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여동생에게 전도를 행했다. 

     

    (다행히 동생은 전도를 할 때 

    예전 보다 거부 반응이 별반 없었다.)

     

    2. 이 주간에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또는 그룹등)

     

    학교 행사로 서로 연결이 잘 안됨

    (시간 조절 안됨)

     

    이는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로 

    그들이 양육 받고자하는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도 느껴지다.) 

     

    3. 당신을 가장 힘들었게 만든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대처 하였는가? 

     

    임집사님의 귀가 중이염 증세를 보여

    근 10여일가량 신경이 많이 쓰였다. 

     

    -가족들이 그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있으나

    계속 고름이 한쪽 귀에서 나오는 고로 

    귀가 막힌 상태라 소리가 잘 안들린다 하여

     

    ‘세금 신고’등...여러 일로 같이

    '상봉 터미널 쪽 '까지 동행 하기도함 .

     

    4.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특히 신학교 과제물 중 6월 10일

    '상담학’ ‘종말론’에 관한  소논문 

    작성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니

    기도해 주세요.

     

    -명철, 지혜... 간구 기도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떠 했는가? (구체적 으로) 

     

    -썩 좋지 못하고 나른하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손하나 깜짝허기 싫은 날도 있고 ...

    허리 외 잔등이 쑤셔서 공부할 때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교회 사역 


    1. 교회 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보통이다. 

     

    때로 예배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립해 보고 싶다. 

     

    오늘날 교회는 어떤 것을 잃고 어떤 것을

    보존하며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감행해 나가야하는 것일까? 

     

    나의 전 삶이 예배가 되길 원한다. 

    나의 삶이 교회 속에서 생활 속에서...

    녹아진 예배가 되길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나 자신도...주님을

    신뢰함을 고백할 때 마다 내가 속한 

    그 모임에서 사람들을 섬기며...

     

    나는 그들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화해의 아이’로서의 기능을 잃지 

    않는 자로 점차 변화 되어져야 할 것이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나의 역할은 순간 순간 도구로

    쓰여지는 역할이었다고 할까? 

     

    주님에 의해서 결과를 보면 때 마다 

    적절하게 사용 되어짐을 본다. 

     

    예배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강하게 느끼며 주님을 신뢰할 때 마다

    그 모임이 썩 훌륭하게 종료되고

     

    매 순간 나는 화평의 도구

    (peace -maker)가 되게 

    해 주셨다. 

     

    기타 


    1. 이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및 승리한 점들은? :

    건강의 문제 (부부) 치료하며 기도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가정에서 유지하며 

    깨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깨 더욱 간구하며 고난에 대한

    참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2. 위에 기록 된 것 외에

    참여한 활동들과 모임은?

     

     -GPTI수련회 때문에 다른 행사들은

    다 참여 못함 

     

    -‘세계 선교대회’ 행사 -한복입고

    봉사하는 일(28일) 교회 

     

    -‘세종고등학교 동창회’ 

    1회 개최 (5/28일 :2-5시 학교) 

     

    암송의 적용 (막 10:45)

     

     

    - 글맺음 - 

     

     

     

    2022/09/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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