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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 머신을 타고6...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 보고서
    전문인선교 2022. 9. 3. 09: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6...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 By Priscilla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막12:18-27-막 13:14-31

    교재명 (생명의 삶)

    투자한 시간:40분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당신은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 하였는가?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 

    '외식하는 믿음이 되지 말라’

     

    서기관들의 외식 행위를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나무라셨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실체를 

    바로 보지 못했다.

     

    "오늘 어떠한 예수님을 기대하며 

     나는 예수님을 대하고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가?"

     

    바로 이 점이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위해?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아님 조직이나 단체를 위해?..."

     

    한번쯤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이다. 

     

    적용: 1) 위선의 탈을 벗자. 

    2) 옛 그리스도의 실체를 알수 있게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자.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히브리서 8-13장, 야고보서 1-5장,

    벧전 1-5장, 벧후 1-3장)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아침 10:30 부터 -근 1시간씩)

     

    기도 제목은?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삶이 되길! 

    -가정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시아버님이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하신

    이후에 잘 공경할 수 있도록 

     

    (신학교 수업과 가정 사역, 전문인 선교 훈련...

    등으로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도록)


    4. 이 주간에 성경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창세기 지난 주에...

    시간 분배상 보충하느라 예상보다 

    진도가 많이 나간고로 그러므로

    이번 주는 성경 읽기를 보류함 

     

    5. 이번 주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은?

    이것이 당신의 삶과 사역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편지지와 봉추가 각자 따로지만 

    일단 이것을 보낼 때 풀을 발라 

    봉하고 나면 하나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와 나 자신도 

    예수님에 접붙임을 받고 하나 되야한다. 

     

    풀을 바르는 역할로 하나되개 만들어주는

    역할이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일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간구하며 성령님과의 

    일체감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공이 가장 밑으로 눌려 질 수록 높이 튀는 법이다.

     하나님께 연단을 받아져 낮은 자로서 취급 될 수록 

    하나님께 사용되어 질 때는 능력있는 자가 될 것이다.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행사 치루기(야유회 사회 주관) 

    가정 사역, 쉼(휴식)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했는가?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2.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3.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동안 행복했는가? 보통이었다.?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신학교에서 야기된 여러가지 처리해야할 

    여러 부수적인 일들이 다른 영역에

    특히, 가정 사역, 선교 훈련공부...등에

    지장을 주었기 때문이다. 

     

    대인관계에 일들이 피곤하고 때로

    침묵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식단에 더욱 신경쓰기 (입맛 돋구가) 

    가족들간의 대화의 시간 늘이기...등등, 

     

    특히 임집사님과 신앙 문재, 진로 문제

    ...등의 대화 그 밖에 가족들에게

    봉사 하는 일...등)

     

    가정의 기도재목은? 

     

    -가정 사역에 소모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이에 따라 다른 일정을 유지하며 공부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시간 안배가 더욱 필요 한듯하다. 

     

    주여! 제가 슬기롭게 시간을 

    안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주간 동안 직장 생활에 만족 했는가?

    (별로 만족 못함) 그렇다면 그 이유는?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 데다가 학교 행사

    (개교기념 ) 건으로 한번 밖에 못 만났지만

    1헉년 때와 많이달라진 급우들의 모습에서

    때로 이질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2. 신학교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 하였는가? (문제점 및 승리한 점... 등)

     

    -몇몇 사람들은 필요할 때 접근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무관심한 태도들이 

    몹시 마음에 기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역으로 도와 줄 일이 

    없느냐고 접근하여 관계성을

    유지하고자 시도 했다. 

     

    3.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상대방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잠잠히 썩어지는 밀알이 되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고 

    계심을 느낀다. 

     

    그런데 왜일까? 주변에서...

    듣고 보는 양상은 

     

    영적으로 기도를 깊이 하면서

    영성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이상하게 점차 더욱 교만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본다.

     

    소위 열매 없이 흡사 잎사귀만 

    무성한 나뭇가지 같은

    실체들을 본다.

     

    하나님의 본질만 벗어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을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주간 사역 


    1. 당신과 개인 전도는 어떠 했는가?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임집사님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어찌하다가 일대일 양육을 하게 되었다. 

    누가 위일 것 없이 서로 권면해 주면서

    신앙의 본격적인 문제와 실체를 알고자 

    순간순간 노력하고 있다. 

     

    반응은 아주 빠르게 신앙이

    자라고 있음을 느낀다.

    (석달 안에 큰 변화가 있었다) 

     


    2. 이 주간에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또는 그룹등)

     

    -이번 주가 행사가 있었던 고로

    그룹 학생들과 두주간 랑데뷰를 하지 못했다.

    CAM양육을 곧 실시하든가 

     

    시간상 쨤을 내기 힘들기에...

    대학원생중 1학년 학우들 몇명을 놓고

    시도할 생각도 있다. 

     

    3. 당신을 가장 힘들었게 만든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대처 하였는가? 

     

    -지난 5월 17일(야유회) 준비하는 과정가운데

    조직상 오더(명령)가 일사 분란하지

    못해 행사를 일부 맡는 데 따르는 

    어려움이 상당히 컸었다.

     

    또 선배들에 의한 새로운 지시가 내려져

    수시로 상황이 바뀌어 지고?

     

    ... 내가 선배와 후배들 중간에서 전달할 

     1학년 후배들 (친교팀) 사이에서

    애를 먹었다. 

     

    그러나 여러 장애가 잇었지만 

    하나님의 배려로 인도하여 주셨고

    용납하게 해 주셨다. 

    그 덕택에?! 

     

    행사를 기대치 이상으로 격려받고

    칭찬 받았으니 너무나 감사할 일이었다. 

     

     나 자신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지쳐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번 주는 훈련을 통해서 

    대인 관계에서 권위 주의 조직일 때,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통감하며 

    많은 교훈을 얻었다. 

     

    4.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체력적으로 강건하여 안정되게 

    공부할 수 있고 또한  감당할 수 있는 

    사역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떠 했는가? (구체적으로)

     

    -월요일 야유회 행사 이후 화-수-목-금을 

    되도록 휴식을 갖으려 했다. 

     

    그러나 몸이 너무 나른했고 

    힘이 없어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150명 정도 비오는날 소집한 일행이 

    (목회 자분들, 목사님, 전도사님들, 

    교수님, 신학생들등...8클라스 운집)

    비가와서 횃불회관에서 모임을 진행했다. 

     

    하나되기 게임...등 친교가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여러 일행들이 기도하여 주신 덕분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치뤘지만

     

    지금은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몸이 썩 안좋고 온 뼈마디가 

    아프고 삭신이 쑤심을 느낀다.  

     

     

     

    교회 사역 


    1. 교회 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보통이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몸과 시간을 드려 봉사하는 것이었다.

    (상대방들이 알아주던 못 알아주던 

    부당한 대우를 받던 나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봉사를 하는 것이다!

     

    화목의 도구였다(peace -maker)

    라고 생각된다.

     

    훨씬 좋은 분위기와 호평을 받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정말 느꼈다. 

     

    순간순간 사용되어지는 도구가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했으므로 합당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랄뿐이다.

     

    기타 


    1. 이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및

    승리한 점들은? 

     

    -대인 관계에서 오는 환멸, 

    이기적인 부분을 알고 용납해 나가는

    문제 등이 다른 주 보다 강하게

    연단 받아진 부분이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예욕이 있고 

    극한 상황에서 노출됨을 보게 

    되었던 한 주간이었다.

     

    새로운 차원의 상들이(이미지) 

    필요하다고 느낀다. 


    2. 위에 기록 된 것 외에

    참여한 활동들과 모임은?

     

    - 팀 미팅 (몸이 아파서 참석 못함)

    -상담 학교 국회 도서관 다녀 오기 

    (3인조) 종말론, 상담학 자료찾기) 

     

    -브리스갈라 아굴라 선교사 연구랴

    자료 구하기(선교 훈련 그룹 과제물)  

     

    3. 훈련원과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동역자중 두명이 불목하고 있음을 알고 

    집에 불러 화해시킴) 

     

    그중 한명은 성경 통신 대학으로 권면한후  

    등록했다고함) (또 다른 한명은 이미 권면하여

    순복음 총신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한바 있음)

     

    알림: 암송 보고서와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은

    별지에 첨부해 주세요.

     

     

    - 글 맺음 - 

     

     

     

    2022/09/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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