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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요1서 2:15-1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9. 3. 09: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요1서 2:15-1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05/22(토)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에서 좇아 온 것이라."
(요1서 2:15-16)
사도 바울은
은 로마서에서 이미, 죄에서 떠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함을 언급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 12:1-2)
이 세대는 어떠한 세대인가?
하나님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고하고, 교만하고...
목이 곧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대적하며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자랑으로 일관하며
살아가는 세대이다.
그리스도인은 이곳에서
이탈하여야 한다.
세상과 구별해 주시고자
하나님에 뜻에 의해 불러내진
우리가 모인 곳이 바로 교회이며
교회는 세속적인 부분을 척결해
내야할 필요가 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구별되어
존재해야 할 마땅한 교회가
오히려 하나님의 본질을 벗어나
세상과 오히려 짝한다면?
이것은 더욱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이 될 것이다.
무엇을 푯대로 하여 나아가는가?
하나님의 뜻인가? 인간의 뜻인가?
인간의 뜻과 명분을 세우는 세상적,
인본주의적 행위들인가?
위선적인 행위를 벗어 던지고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무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
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1-3)
우리는 첫 사랑의 감격을 가졌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한다.
상수리 나무 아래 (세겜 땅)에 수치와
허물과, 죄악을 묻어두고 벧엘로 올라간
야곱(이스라엘)과 자손들과 같이!
우리, 아니 나 자신도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아뢰고 분별하여
혹은 악한 행위가 있었다면 근절해야한다.
육신의 일을 도모하거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그 영광을 가로채며 찬탈하는 행위
거룩한 모양은 있으나
그 행윅 위선적이고 정욕적이며
쾌락을 추구한다면?
얼마나 개인 적으로도, 이웃, 교회,
국가 간에도 서로를 망치고 죽이는
일이겠는가?
나는 죄에서 떠니고 세상의 부분을
잘라내야할 필요를 그 어느때
보다도 강하게 느낀다.
그러므로 상수리 나무가 상징하는
십자가 밑으로 나아가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살자!
적용:
1. 나 자신을 날마다 부인하고
나는 다만 도구임을 깨닫자.
2. 십자가 밑이 나아가 죄를 토설하고
하나님의 공급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획인하자.
3.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 하다.
-임 집시님 제안으로 티비를 안 보기 운동을
가정에서 21일간째 일단 전개 했는데?
지금까지는 불편함이 없다.
그대로 추진 하기로 하자.
(다만 정보도 중요 하니까
신문 .등은 그대로 보기로 하다.)
- 글맺음 -
2022/09/01(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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