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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종의 훈련1 [벧전 2:18] / 인생훈련과정
    인생훈련반 2022. 9. 3. 10:5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복종의 훈련1

    [벧전 2:18] 

     

    / 인생훈련과정

     

    / By Priscilla

     

     

    ‘마틴 루터’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은 아무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가장 자유로운 주인인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종속된 종이다. "

     

    영적 훈련 가운데

    '복종의 훈련'만큼 요용되고

    있는 훈련도 없다.

     

    그릇된 교훈은 인간을 파괴 시킨다.

     

    구교의 만행을 통해 종교에 대한

    그릇된 생각만큼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것도 없다. 

     

    그렇다면 종교에 있어

    복종에 대한 그릇된 교훈 만큼

    인간을 파괴하는 것도 아니다.

     

    예: 이 문열 작가의 소설 중에서 

    (문학 작품중 기억에 남는 얘기가 있다.)

     

    한 가정 교사가 고등학생을 가르쳤다.

     가정교사는 신학을 전공했으며

    자유신학에 심취했다.

     

    그는 좌익파 혁명 운동에 가담하고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로서

     

    틈만나면 자기를 믿고 따르는 순진한

    아이에게 자신이 품고 있는 

    사상을 전수 시켰다.

     

    가정 교사를 신임했던 고등학생은

    스승을 존경했기에 그가 가르치는 대로

    의심 없이 복종하였고

     

    그가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 스승보다 

     많은 활동을 (지하 조직)

    전개하게 되었다.

     

    한편, 세월이 흘러 가정 교사직을 그만둔

    가정 교사는 것걷잡을  없이 문제를 일으켜

    감옥에 갈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후에 가장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며 가정 교사는 

    감옥에서 그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마침내 믿음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왔다. 

     

    그러자 그는 세월이 흐르자 

     지난 날의 자기 자신을 반성하며

      제자에게 찾아가 간곡히 자신의 

    바뀐 심정을 알리고 

     

    공산주의를 맹렬히 추종하는 제자를

    만류하나 그의 말을 듣고 있던 

    그의 제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날을 되찾을 수 없다던

    당신은 설사 다시 돌아 올 수 있어도 

    나는 당신이 내게 틈만 나면 끊임 없이 

    내 머리에 심어 주고 뇌리 속에 

    뿌리 내려 오랫동안 형성된 사상들! 

     

    바로 그 '복종의 훈련'을 통해서

    얻은 사상을 이제 거두기에는 

    지나가 버린 시간을 되돌이

    킬 수가 없다.” ...

     

    이미 겉잡을 수 없이 지나쳐 버렸다고...

    이제는 연줄이 너무 멀리가서 결코 

    되돌아 올 수 없다고.." 

     

    자신을 그렇게 만든 스승에게 

    총을 겨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 바로 이 대목에서 살인죄로 

    사형을 당한 제자를 통해 결국

     그릇된 방법의 ‘복종의 훈련’은 

     

    한 인간을 치명적으로 파괴 시켰다는 

    교훈의 내용이 복종의 훈련 목적에서

     부터 출발했음을 알아야 한다.  

     

    복종에 대한 성경적 교훈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는

    자세에 촛점을 둔다.

     

    성경은 상하 관계가 아닌 상호 종속

    관계의 내적 자세를 의미한다.  

     

    (예: 베드로) 

    사환들(종들) 향해 주인에게

    복종하는 것을 요청한다.

     

     순복하는 종의 태도로는 

    외면적으로는 사람들의 요청을

    이행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그들에게 반역하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종으로서 복종할 때,

    진정한 쟁점은 우리가 타인과

    같이 있을 때, 타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바로 그 정신에 있다.

     

    진정한 종의 정신을 통해

    우리는 타자를 존중할  

    자유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타자의 꿈과 계획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이 된다.

    우리가 새롭고도 영광스런

    자리에 들어 오게 된다. 

     

    타자의 유익을 위해 우리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있는 자유!

     

    비로서   우리 사랑에 대한

    보상 받기를 포기하고 우리는

      타자를 무조건 사랑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제 반드시

    대접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타인의

    성공을 보고 기뻐  수도 있다.

     타자의 실패를 보고 진정으로

    슬퍼  수도 있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는  보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은

    휠씬 낫다고 발견한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함으로 자유를 얻게 된다.

     

     자유는 끓어 오르는 분노와 원한을

    벗어   있는 자유를 의미 한다.

     

    어떤 자가 당시의 뜻대로 수용과

    용납 행동치 않아도 느끼는 것이다.

     

    복종에 관하여 

    시금석이 되는 말씀은 바로

    이것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  8:34 )

     

    사람들은 자기 부인 보다

    자기 성취와 자기 실현을  좋아 한다.

     

    우리는 자기 부인을 하려면?

    자기 증오와 각종 형태의 금욕 주의에

    이름을 상상한다.

     

    반대로 예수님은 자기 증오가

    없는 자기 부인을 요청 하셨다. 

     

    1) 자기 부인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욕망대로 해서 안됨을 이해 한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달려있지 않다. 

     

    2) 자기 부인은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공고다를 향하셨을 때,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 안하셨다.

     

     ‘나를 따르라.” (요 21:19)

     

    예수님의 영생의 베드로를 용납하던 

    베드로는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신을 부인하는 행위를

    통해 정체성을 발견한다. 

     

    3) 자기 부인은 자기 멸시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자기 멸시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며  가치를 배격한다.

     

    그러나

    '자기 부인'은 사실상 무한한

    가치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고

     가치를 어떻게 깨달을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

     

    ‘목숨을 구걸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그리스도를 위해 목슴을 잃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막 8:35)  

     

    4) 자기 부인은 타자를 양보할 

     있는 자유의 의미를 강조한다.  

     

    자기 유익은 오직 

      타자의 무익에 우위를 둔다.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자유케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부인을 떠나 모든 일에 

    우리의 욕심대로 되길 바란다.

     

    그러므로 그대로 안되면

    자기 연민에 빠져 버린다.

     

    결국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 성취의

    길임을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토마스 아켐피스'

    (Thomas  a Kempis)

    복종과 섬김에 대해 말한다.  

     

    주님의 뜻을 따라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종의 일곱가지 행위를 말한다. 

     

    1) 하나님에 대한 

    -몸과 마음 정신을 주님의 뜻을

    위하여 바쳐야 한다.

     

    2) 성령에 대한 자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도

    복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가족

    -가족이 서로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4) 일상에서

    - 이웃에게 선한 나누어야 한다.

    (케어 음식 ...등) 

     

    5) 그리스도의 

    -사역면에서 우리 마음을 확증

    또는 확신하며 공손한 태도로

    그리스도의 요청에 순복한다. 

     

    6) 상처 받은자 멸시 받는 

    -진정으로 연약한 자들을 등한시

    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7) 운명 공동체

    - 상호 의존하는 공동체 안에서

    인간은 홀로  수는 없다.

    따라서 ...작은 섬김의

    기회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겉으로 복종할 때,

    힘든 마음으로 하거나 자기

    연민을 하며 괴로워할 때는

     

    복종의 훈련이 약해졌다는

    뜻임으로 점점하라. 

     

    ‘조지 마티슨’은 자기를 부인 하는

     성취에 대한 역설을 찬송가로 만들었다 

     

    “주님 나를 사로 잡아 주시 옵소서!

      내가 자유케 됩니다.

     

    나의 검을 넘게 드리게 하옵소서!

      나는 승리자가 됩니다.

     

    내가  자신의 힘으로  때,

    나는 인생의 위기에 처합니다.

     

    주님의  안에 나를 가두어 주시 옵소서. 

      나의 손이 튼튼해 집니다.” 

     

     

    아멘 

     

     

    - 글맺음 - 

     

     

    2022/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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