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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분으로 사는 청지기의 삶의 자세 [롬 8:32]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9. 2. 07: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새신분으로 사는
청지기의 삶의 자세
[롬 8:32]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05/15(토)
성경 요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롬 8:32)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메세지:
막 12:1-10절에는
'포도원의 비유'가 나온다.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떠난 주인이
타국에 가서 회계하러 종을 보내자
그들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를 능욕하고,
때리고 심지어는 죽인지라,
최후로 그의 아들을 보내면
저들이 말을 들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냈더니
그를 죽이면
유업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잡아 죽여 포도원 밖으로 던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그 주인이
직접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다른 이에게 주리라는 내용으로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이 다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막 12:10-11)
이는 위의 오늘 전할 성경 말씀을
뒷받침 해주는 귀한 비유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끊임 없는 애정을 지니시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서 찾아 오신다.
때로는 종의 모습으로,
때로는 천사의 모습으로...
때로는 사랑을 통하여 현존하는
주의 종들을 통하여 다가 오신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한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성육신하며 인류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그 사랑의 실천으로
그 헌신을 보이시고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 없이내어주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택한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은사(Gift)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참으로 감동적인 말씀이시다.
그러나
은사로서 이미 받은 선물들과
달란트는 내 것이 아니다.
잠시 빌린 것이다.
그러므로 청지기적 사명감을
생활가운데 가져야함을 인식 해야한다.
주의 날에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많이 받은 자는 받은 바대로...
적게 받은 자는 적게 받은 대로
회계할 그 날에
나의 삶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하는 날이
올 것을 예감한다면 공급해 주시는
주인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충성으로, 순종으로, 빌려 온
우리 삶을 충실히 살아
나가야 할 것이다.
건축자가 필요 없다하여 버린 돌이
모퉁이의 귀한 머릿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이미
나는 새 신분이 됨을 기억하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적용: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는
언제나 원하실 때는 되돌려 드리는
자세를 잃지 말자!
언제나 관심을 갖고 공급해 주시는
분이심을 더욱 믿고 신뢰하자.
단,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신뢰할 때,
하나님이 주권자 이심을 믿고 따를 때
내 자신의 이기심을 버릴 때,
공급해 주심을 확신하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할렐루야! 아멘
2022/09/01(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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