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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감동시킨 느헤미야 / 뜨거운 애국심의 소유자 [늑 1:1-2:10] / 프리실라 설교 작성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전문인선교 2022. 8. 26. 22: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을 감동시킨 느헤미야 

     / 뜨거운 애국심의 소유자

    / 프리실라 설교 작성

    [늑 1:1-2:10]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 By Priscilla

     

     

     1993/05/08()

     

     

    I 서론:

     

     

    울타리 안에 살아 가면서도

    우리는 범람하는 외국 문화의 홍수 속에서

    때로 의식 없이 외래 문화를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거나 재고 없이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를 경험한다.

     

    오늘은 뜨거운 애국심의 소유 자였던

    하나님의 느헤미야 통하여

    과연 그가 나라와 민족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했던가? ...라는

     

    깨달음 속에 진정한 애국 애족의

    의미를 찾아 보기로 한다

     

    II 본론:

     

    본래 이스라엘 백성은 선민 의식이 강하고

    예루살렘 성전 중심으로 집결 하고자하는

    응집력이 대단한 민족이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 하나님이 보호하심과

    역사하시는 손길을 의식하며 살아 간다.

     

    또한 메시야를 대망하면서

    살아감을 긍지로 여긴다.

     

    그러한 그들이

    하나님을 벗어나서 불순종 했을 ,

    그들에게 임한 것은 나라가 분열되었고

     

    포로로서 끌려간 것이요 이것도

    그들로서는 수치였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느헤미야

    비록 포로지만 그래도 좋은 위치에서

    왕의 총애를 받고 있었기에 그는 

    부족함이 없는 자였다.

     

    그런 그가 자신의 나라에 처한 비보,

    특히 예루살렘 성전의 훼파와 성문이

    소화 되었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자

     

    그는 결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위해

    뜨거운 애국심을 발휘한 자였음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러면 그는 어떠한 방밥으로

    그의 애국심을 나타냈는가?

    ( 1:1-3) 

     

    1. 민족을 위한느헤미야 기도

    ( 1:1-11) 

     

    1) 단계적으로 행동을 취함 ( 1:4) 

     

    (1)앉아서 황폐해진 민족을 생각하며 울었다.

    (2) 수일동안 슬퍼했다.

    (3)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다.

     

    오늘날 우리도 민족의 수치와 비보,

    혹은 가정이나 개인의 문제까지도

    어려운 일에 처했을 ,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것인가?

     

     

    이에 그와같이 우리도 분연히

    슬픔을 느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그의 자세를 받아야 할 것이다.

     

    느헤미야 행동이

    이와 같았음은 그가 민족에 대한

    지대한사랑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분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2) 구체적인 방법으로 중보 기도하고 행동을 취함 

     

    (1)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었다.

     

    그는 이방나라에서 좋은 환경에 처했지만

    결코 하나님을 잊지 않았기에 배교하지 않았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변 환경에 따라

    세상 조류에 따라 변질되는 유형을 발견한다.

     

    (2) 좋으신 하나님 이심을 믿고 신뢰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 드린다. 

     

    먼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리고 너무나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더 나아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떠한

    하나님으로 그분을 모시는가? ( 1:5)

     

    (3)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중보기도를 간절히 드렸다

     

    이스라엘 자손의 범죄를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애통하며 자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는느헤미야 진정으로 애국애족하며

    백성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있는 대목이다.

     

    우리는 개인, 가정, 직장, 국가간의 문제에서

    형제와 이웃과 지체들을 향하여 이타심 없

    이러한 자세를 취 있는가?

     

    이러한 사랑이 과연 우리 안에  있는가?

    바로 점이 그가 성숙된 신앙인

    이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떠한 식으로

    하나님께 구체적인 중보 기도를

    드렸는지를 한번 살펴 보기로 하자

     

    (1)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하나님께 주야로 기도 드렸다.

     

    (2) 하나님의 관심을 끌기

    합당한 기도를 드렸다.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문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라고

    겸손하게 간청했다. ( 1:6)

     

    (3) 순종하고 돌아오는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실 영적, 물적, 인격적 회복을 기대했다.

     

    (4) 하나님의 택한 백성임을 상기시켜 드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언약과 계명을

    하나님으로 재확인 코자 했다.

    ( 1:7-10) 

     

    (5) 자신의 위치와 신분의 풍성함이

    백성들을 위해 예비되어진 도구임을

    겸손히 인식하고 있었다.

     

    요셉이나 에스더의 경우와 같이

    느헤미야 자신의 직위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청지기적인 사명감을

    갖고 있었다. ( 1:11)

     

    오늘날 교회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달란트나

    은사(Gifts)들을 내것으로 여기고

    찬탈하려는 때는 없는?

     

    가정이나 가까운 이웃에게, 형제들에게

    나누어줌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자신에게 주오진 직분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들이 되도록 기도해야함이

    마땅하다교 여기지 않는가

     

    2. ’느헤미야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응답( 2:1-10)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하심,

    관계성 회복을 기대하는느헤미야

    근질긴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이 마침내 

    동되셔서 응답 헤 주신다.

     

    이 처럼 하나님의 응답하심은

    실로 놀랍고 변화무쌍 하심을 보라!

     그러므로, 역전의 하나님을 바라 보자

     

    (1) 환경을 통해서 응답하시는 하나님!

    성경본문에는 그이 얼굴의 안색을

    보고 왕이 관심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것을 생각해 볼 , 평상시에

    왕의 술관원 이었던 느헤미야 왕의

     사이가 친숙한 관계였음을 있다.

     

    하나님께서는 왕의 마음 문을

    열어 놓으시며 역사 하신다.

     

    좋은 유대감과 성실함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세이다. ( 2:1-2) 

     

    (2) 이에 반응하는느헤미야

     

    에게 자기의 근심의 원인을

    규명하는 그로서도 두려움이 없었던

    바는 아니나, 그는 자기 민족이 처한

    상태를 왕에게 소상히 알린다.

    ( 2:3)

     

    왕이 말을 듣고

    무엇을 원하느냐?’ 질문 했읋 때,

     

    느헤미야 자신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필경 느꼈기에

    하나님께 먼저 묵도 소원을 말한다.

     

      (1) 유다 , 예루살렘 성전을 중건하도록

    자신을 보내 것을 요청했다.

     

    이에 왕은 증인이된 왕후 앞에서

    기한을 줄겨 정하도록 허락한다.

    ( 2:4-6)

     

    (2) ’느헤미야 왕에게 조서를

    꾸며 것을 요청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왕의 조서가 있으면

    용납되어 퉁과하게 되기 때문 이었다.

    ( 2:7)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성령의 보증인

    인치심이 있기에 하나님이 자녀로서

    어디를 가든지 두렵지 않고 주님의 보호

    하심 속에 거할 있음을 생각해 보자.

     

    (3) 성전 중건 사역에 필요한

    재목들을 청했다.( 2:8-9)

     

    솔로몬이 천번이나 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을 , 그가 기도한 

    지혜 뿐만이 아니라, 부와 

    명예도 주셨듯이!

     

    이에 왕은 재목과 조서뿐만 아니라,

    군대 장관과 마병까지 보내어 그와 함께

    하며 활동을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이 처럼 결연히 일어난느헤미야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고 왕의 힘을

    얻어 자신의 나라로 귀환하게 되자

     

    한편, 불의한 일을 행했던 이방인

    산발랏도비야 주목해 보자!  

     

    그들은 그의 소식을 듣고 심히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가정이나 이웃이나 교회나 국가에게도

    이와 같은 자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께 영광돌릴 일을 훼방하는

    악의 요소는 단호히 척결해 내어야 한다.

    신앙 공동체 안에 사리 사욕을 꾀하는

    아간 같은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3. 결론 

     

    타국에까지 포로로 이끌여가서도

    하나님을 섬기고 예루살렘 성전을

    생각하며 신앙의 절개를 지켰고

     

    자신의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

    외면하지 않은느헤미야는 과연 

     큰 믿음을 가진 신앙인 이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전은

    오늘날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루살렘 성전은 크게는 신앙 공동체의

    중요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교회요,

     

    작게는 우리 성도들 각각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의미 한다.

     

    무너진 성전을 그가 발벗고 중건 하듯이,

    믿는다고 하면서 사단에게 자칫 어이 없이 

    내어 주기 쉬운 내면의 상태를 철저하게

    중건하여야할 필요가 있다.

     

    교회가 아무리 크고 화려해도

    그곳에 아간들이 들끓고,

     

    그 속에 기회만 되면 호시탐탐 노리고

    신앙 공동체의 단결을 방해하려는 훼방꾼 

    산발랏과 도비야의 악한 영들로 가득참으로

      예수님을 배제한 신앙 공동체가 되면

    그 믿음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본문에서

    주목한 '느헤미야'는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가 되었는가?

     

    그는 뜨거운 애국심을 어떻게

    발휘하고 행동 했던가?

     

    본문 말씀을 통헤서 우리는 이미 

    도전을 받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환경을 바라보며 믿는 믿음은

    정체되고 안주하기 쉽다.

     

    결국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큰 믿음의 용단을 내리고 우리 앞에

    버티고선 많은 장애물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 

     용기있게 건너 뛰어야 하는 것을 깨닫다.

     

     

    느해미야 같은 상황 속에서도

    앞을 예견하며 하나님께 민감한

    반응을 보였듯이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또한 시대적

    사명을 가진 자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 

     

    이에 우리는 그의 애국심과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응답하심의

    비결을 본 받고 기대하며 실천해 나가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역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며

     

    시대적 사명을 기진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자

     

     

    할렐루야

     

    아멘 

     

     

    2022/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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