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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 / 하나님께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찬미의 제사 [시 40:1-5] -환희의 송가 ( The Song of Joy)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4. 08:1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
/ 하나님께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찬미의 제사
[시 40:1-5]
-환희의 송가
( The Song of Joy)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오늘 전달된 시편의 내용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한편,
그녀가 전한 그녀가 전한
간결한 메세지를 들으며
내 나름 많은 생각을 해 본다.
“어떻게 해야 나는 고난 속에서
이를 인내로 견디고 극복하며 여전히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으로 시편
40편을 떠 올려 본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 40:1-5)
이런 이국 땅에서 야훼를
찬미하라는 찬양이 나올까? ...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기쁨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릴 수 있을까?
'아골 골짜기'에서도?
아주 실제적인 질문이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은 지금 현재
실 생활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이상과 현실이 반대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드높이며 여전히
기쁨의 찬양을 그 자리에서
부르 라신다.
‘환희의 송가’(Song of Joy)는
거져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픔을 통렬하게 깨뜨리고
나오는 놀라운 위력이다.
아픔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밤을 지새우지 않고는
아침을 발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속에서
싹트는 희망의 조짐?
고난 속에서 정제되는 우리의
신앙을 발견 한다.
말씀을 전한 후에 부르던 특별 송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는
기가 막히게도 그녀가 전한
메세지에 꼭 맞던가?
3절까지 부르며
우렁차게 찬양들을 했다.
특히 가사의 절마다 많은 뚯이 내포된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각자의 인생을
뒤돌아 보는듯 눈을 감고 하나님께
입을 모아 찬양을 올려 드렸다.
그리하여 나는 예베가 끝나기 전에
그 자리에 모인 지체들에게 당부했다.
한주간 동안 그녀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잊지 말고 상고하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어떻게 계속 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며 새 노래를 부를지
실천해 보자고!
-상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의 마음이 작정을 하고 견고히 서면
하나님은 그 터에서 역사를 이루워
주실 것이요
환희의 송가를 부르게 오히려
환경을 역전시켜
주실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 계속 -
2022/06/19(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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