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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그 폭풍 한 가운데서3 / 언약의 -'무지개' /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시그널!앤의최신글 2022. 6. 13. 02: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삶의 현장...
그 폭풍 한 가운데서3
/ 언약의 -'무지개'
/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시그널!
/ By Priscilla
요즘은 자주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상징적인 시그널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나 스스로의 더욱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본다.
그러는 가운데 서도
폭풍 속의 핵은 평온하듯...
그저께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무지개를 두번이나 보여 주셨다.
“안심하라. 너를 에워싸는
물이나 불이나 시련이나
두려움이나 어려움에 처하여도
결코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며
평안을 주리라.”...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과
사랑을 충분히 감지 할 수 있었다.
나는 부리나케 서둘러
순간적으로 홀연히 사라져 버린
'무지개'를 놓치지 않게 영상에
미리 담아 두었다.
그런데 어제는 내 바램을
마치 아는 것 처럼...
어쩜 아침에 동서 남북 어디에도
구름 한점 없이 평안해 보이던지?
특별한 날이어서 이 역시
사진을 찍어 마음에 새겨
간직해 두었다.
오후가 되자 뭉게 구름들이
몽글 피어 오르듯 솟아 오르고
태양을 응시하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은 어찌
그리도 찬란 하던가?
반짝 그렇게 빛나던
하루를 만끽하고 나서
오늘은 바람이 다시 불며
빗줄기가 가랑비로 시작하여
보슬비에서 점차 게세어지며
점점 더 심상치 않다.
한차례 소나기도 곧 쏟아질량
일기가 고르지 못하고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어째 그냥
호락-호락 쉽게 물러갈
기세가 전혀 아니다.
마치 선한 영향을 주려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할 수만 있다면
방해를 하려고 온갖 술수를 쓰며
막무 가내로 공격하고 괴롭하려
달려드는 악한 영의 궤계 처럼!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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