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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6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인가?앤의최신글 2022. 6. 3. 15: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5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인가?
/ By Priscilla
드보라!
오늘 간만에 소통을 하는 시간에
대화를 우리가 서로 나누었던 얘기들을
곰곰 곱 씹어 상기해 본다네!
그중에도 방금 전까지 대화한
예기들 중에서 이제 연속하여
내게 떠오르는 바
철저한 자기 통제로서
강훈련을 감행했던 ‘레갑‘
족속을 한번 생각해봐!
지난 번에 대화를 나누었듯이
'레갑' 족속은 신앙의 절개를
유지하고자 경건 훈련을
즐겨 했다네.
포도주와 머리카락을 삭도로
자르지 않았던 성경에 등장
하는 -'나실인' 처럼
심지어 그들은 이방인 이었음에도
맛난 포도주를 먹지 않았어.
그렇게
그들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경건 훈련을 통해 유혹을
일체 받지 않으려 노력했지!
철저한 자기를 통제하며
강훈련을 감행했던 ‘레갑‘
족속을 한번 생각해봐!
어찌하면 억지 억설이요
모순 된 얘기랄 수 있지만...
그 때 하나님은 오히려 그들의
편견이나 치우침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마음을 높이 사 주셨지.
왜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헤아리신 것이지.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타락되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이 결단하고 결정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신앙적 자세와 동기가?
하나님을 간절히 열망 하기에
타락하고 죄악이 관영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키려 했던
바로
그 선함에서 비롯되어 출발
한 것을 아셨던 게야.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가 하나님을 섬기고
공의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나
자신의 민족 중에 한 사람이 하나님이
선택한 선민 이스라엘을 핍박하여
대량 학살을 일삼고 자신의
조국은 물론이요
온 세상을 들쑤듯이 괴롭하는
그 자체의 행위가 수치라고
여겼기에
현실에 일체 신앙인이 참여하려
하지 않은 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선택을 해야만 했지!
그러니 그 끔찍한 상황의 현장 속에
뛰어 들어 가기로 결단을 내리기
전에 얼마나 고민을 했을꼬?
- 계속 -
2022/06/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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