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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한 능력으로3 (Von guten Mächten),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를 추모 하다!앤의리뷰글 2022. 5. 28. 14:0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Re 선한 능력으로3 (Von guten Mächten),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를 추모 하다!
/ By Priscilla
그는 살아 생전에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종교는 피아노를 치는 연습자 처럼
종교는 노동이요 거룩하다.
따라서
신앙은 감정에 치우치면
안된다.”...
"기독교의 본질은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을
대면하는 그 것이다."
그는 또 말했다.
"그리스도를 헌신에 대한
진지한 요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우리의 헌신에 대한 그분의 절대적
요구를 진지하게 수용하는
것을 뜻 한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를 알고
부활의 능력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가 마음에 중심으로 따랐던
그리스도 처럼...
자신의 안일을
꾀하지 않고 죽음을 불사한
희생으로 대의를 위해 기꺼이
담대하게 죽을 수 있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현실을 살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했다.
그에게 하나님은 떠난 현실,
하나님으로 부터 벗어난 선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은 선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하는
완전히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 이었다.
잠시 가는 이 땅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를 따르라.”시는 그분에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 버린 청년
-'본회퍼'!
그는 생전에
오랜 신학적 성찰 끝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세 가지 (생명과 명예와 업적)를
하나님께 위탁 했다”...면서
오랜 신학적 성찰 끝에
그는 결론적으로 말한다.
“믿는 자만이 순종하고
순종하는 자만이 믿을 수 있다”
...라고!
- 계속 -
2022/05/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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