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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한 능력으로1 (Von guten Mächten),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를 추모 하다!앤의리뷰글 2022. 5. 28. 14:0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Re 선한 능력으로1 (Von guten Mächten),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를 추모 하다!
/ By Priscilla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독일에 아주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 났다.
게다가 성장하며 두각을 보인 뛰어난
천재성을 가진 그는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요 한편 신학자 였다.
그는 17세에 튀빙겐 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21세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놀랍게도 24세 대학교 이미
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미국에서 한창 공부하고 있던 그는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주변에 있던 그의 친구들은
전쟁의 위험을 피해 그가 미국에
남아 있을 것을 강권 했다.
그러나 히틀러 정권 아래
자신의 조국에서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처한 동포가 겪는
그 통제와 압제의 극심함을
참아 모른체 그냥 지나치며
견딜 수 없었던 그는
결국 고국에 남아 있는 양떼 들을
생각하여 귀국을 단행 했다.
여기에서 미국에서 공부를 하던 그가
자신의 길이 탄탄하게 보장 되었음에도
왜 그가 부득불 이를 알면서도
조국의 고통을 외면 할 수 없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독일로 돌아갔는지
그 여부의 종교적 관점을 볼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신앙 생활을 하며 늘 전쟁이나
폭력이나 싸움이 아닌'평화론'을
주장 했었던 그는
나치 치하에서 평화를 위하여
신앙 영역과 정치 영역의
일치를 꾀하고자 했다.
그러던 그는 평화를 위하여
자신의 안일을 위한 것이 아닌
조국과 동포를 위하여
위하여 자신을 희생 하여서라도
단지 그 전쟁을 일으키고
불화의 요인이 되는 한 사람!
'히틀러'란 악의 추를 제거하고
없애고자 하는 극단적인
한가지 결론에 이른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
희생 제물이 될 것을
알기에... 예수님은 갈보리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를 올리러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러
올라 가셨다가 죽음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그 절박한 순간을
온 몸으로 예감하신 예수님은
그 시간 홀로 얼마나 애절 하셨던가?
- 계속 -
2022/05/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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