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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년3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폴성경특강 2022. 3. 28. 14:10

     

      희년3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 By Paul

     

     

     

    1) 희년은 모든 얽매인 것으로 

      부터 해방되는 해입니다.

     

     

     

    “제 오십 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레 25:10)

     

     

     

    인간의 진정한 안식은 자유로

     부터 누릴 수 있습니다.

     

     

     

    억눌려 있는 상태에서는 

    진정한 안식은 이루어질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는 희년의 가장 

     큰 축복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노예들과 죄수들이

    감옥에서 풀려났고, 신분이

    회복 되었으며

     

     

     

    육체적으로는 모든 노동에서 

    완전한 안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물질적으로는 모든 빚이 탕감되어 

     

     

     

    물질로 부터의 

    자유를 얻게 되었으며 

     

     

     

    땅과 기업이 원 소유자에게 

    돌아감으로 소유가 

    회복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며

    똑 같은 권리를 누려야 함을

    하나님께서는 지시하신 것입니다.

     

     

     

    2) 희년은 기업과 가족이 회복되어

    한데 모아지는 해입니다.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 지며”

    (레위기 25:10)

     

     

     

    기업이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지파 별로 나누어 받았던 

    토지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자손 대대로 물려줄

    가문의 유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자신의 기업을 팔고 

    타지방으로 옮겨갔거나 

    기타 사정으로 

     

     

     

     남의 소유가 

    되어버렸을 지라도

     

     

     

    희년이 되면 원주인에게로

    다시 돌아가며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 

     

     

     

    가족이 한데 모여 같이 살면서 

    기업을 다시 돌려받아 농사를 짓고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즘에는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며 가족들도

     

     

     

    성인이 되면 각자 독립하여

    자기 일자리 찾아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추석이나 명절에 

    고향 찾아 부모님 뵙는 기쁨

    한가지 만으로도 얼마나 고대하며

    1년을 지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와같은 인간의 심정을 

    하나님께서는 큰 욕심 없이 

    허락하신 땅에서 부여 받은

    기업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섬기며 잘 지내고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은 우리들을 

    뿔뿔이 고아로 만들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예비하신 자리에 

    모여 살게 하십니다.

     

     

     

    - 계속 -

     

     

     

    2011/11/1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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