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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법과 복음4 [마 5:17] / 폴의성경특강90
    폴성경특강 2022. 3. 28. 10:21

     

     율법과 복음4

    [마 5:17]

    / 폴의성경특강90

     

     

    / By Paul

     

     

     

    결국 인간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서

    세 가지 단계를 통과하여 구원에

    이룰 수 있게 됨을 봅니다. 

     

     

     

    [1] 율법 이전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에는 범죄하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양심의 가책만

    받고 있었습니다. 

     

     

     

    [2] 율법이 주어짐

     

     

     

    율법이 주어짐으로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죄를 짓지 않으려 시도하지만

     

     

     

    절망 속에 빠져 구원의 상태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3] 율법의 완성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율법에서 자유를 얻고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율법의 방법은 행함이었으나

    인간의 행위가 온전치 못함으로

    복음의 방법 안에서 믿음으로

     

     

     

    율법의 완성이신 주님의 혜택을

    값없이 입게 된 것입니다. 

     

     

     

    3. 율법과 복음의 조화가 올바른

    신앙 생활을 유지시켜 줍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구약의

    “심판의 하나님”

    “사랑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께서는

    성도들의 “영적인 신랑”

    되셨습니다.

     

     

     

    은혜의 시대가 왔으므로

    모든 법에서 해방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율법을 폐지, 또는 무용지물로

    여기는 신앙 풍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점점 자녀들은 방자하게 되었고

    웬만한 죄는 회개하면 모두

    용서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관대함만을 의지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복음의 진수는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자발적으로 율법을 수행해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 로서의 삶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산상수훈 은 은혜의 율법이고

    주님의 두 계명은 십계명의

    요약 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한다면 

    이는 자유주의적인 신앙관이나

     

     

     

    세속 주의적인 기복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신앙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약에서는

    모세가 기준 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은 모세의 수준 까지

    자라나는 신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기준이 되십니다.

     

     

     

    아무리 모세의 신앙과 인격이

    훌륭하였다 할지라도 주님에 비하면

    한낮 죄인 된 인간에 불과 합니다. 

     

     

     

    율법의 표본이 모세인 반면

      은혜의 표본이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인 우리들은

    모세의 표본을 넘어서

    주님의 표본에 이르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이 하나님의

    백성의 조건이 되었지만

     

     

     

    신약에서는 율법은 성화 가운데

    이미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결의 자리인

    성화 속에는 율법의 요구가

    이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복음과 따로

    폐지되어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복음 속에 기본으로 포함된 사랑의

    준수사항 으로 지켜지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그 속에 표현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준수

    요구로 부터는 면제 받았으나

     

     

     

    율법의 정신만은

    우리 삶의 지표로 삼아

     

     

     

    자율적으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야 합니다. 

     

     

     

    복음의 축복 속에서의

    신앙의 타락은 율법의 정신을

    잃어버린 데서 오게 되는

    결과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 이시지만 

    언제나 한 손에는 매가 들려져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매는 율법에 의해서

    징계로 내려 집니다. 

     

     

     

    이를 알려주시고 올바른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성령님 이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과제는

    우리를 주님의 닮은 영화의

       수준까지 올려 놓는데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셨고

    복음은 예수님을 주셨으며

     

     

     

    율법과 복음을 합하여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 이십니다. 

     

     

     

    구원을 넘어서 성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같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1/10/2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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