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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년1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폴성경특강 2022. 3. 28. 12:04

     

      희년1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 By Paul

     

     

     

    1. 희년의 의미

     

     

     

    희년은 히브리어로 

    '요벨’이라 부르며

     

     

     

    그 의미는 "수양뿔의 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전쟁 때 사용된

    은 나팔과는 달리

    (민 10:1)

     

     

     

    구부러진 수양의 뿔로 만들어져 

    제사장들이 주로 사용하는 

    나팔 입니다.

    (수 6:4-5)

     

     

     

    그러므로 

    이 나팔을 제사장들이 불 시 

    이는 종교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었으며 

     

     

     

    승리의 전주곡 또는

    기쁜 소식을 알리는 특수한

    용도로 불리어 졌습니다.

     

     

     

    한편, 

    랍비의 전승에 의하면

    “희년”이란 낱말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했을 때 

     

     

     

    숲에 걸려 있던 수양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 전승은 아브라함이 

    그 수양을 태워 재로

    만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통하여

    그 수양을 되살아 나게 하셨고 

     

     

     

    그 가죽으로는 엘리야가 

    광야에서 입었던 외투를, 

     

     

     

    그 내장으로는 다윗이 

    키던 것과 같은 하프를, 

     

     

     

    그리고 그 뿔 하나로는 출애굽 

    당시 시내 산에서 불던 것과

    같은 나팔을 만들고,  

     

     

     

    또 다른 뿔 하나로는 메시야가 

    오심을 알리는데 사용될 

    나팔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대의 주석가들은 

    그 원어를 여호수아 6:5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때

     

     

     

    “제사장들이 희년의 양각

    나팔을 길게 올려 불어”

    라고 되는데 

     

     

     

    이 구절에 의하면 희년이 

    오직 뿔이란 악기만 나타

    내는 것이 아니라 

     

     

     

    나팔소리에서 계속 울려 나오는

    소리의 진동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온 누리에

    멀리 울려 퍼짐을 말하고 

    있다 합니다.

     

     

    (엑셀,레21장 참조, S 로빈슨)

     

     

     

    그리고 그 시기는 안식년이 

    7번 반복된 그 이듬해 

    곧 50년째 되는 해를 희년으로, 

     

     

     

    그 시기의 선포는 유대 종교력으로 

    7월 10일 속죄일에 나팔을 크게 

    불어 희년임을 알렸습니다.

     

     

     

    평상시 속죄일에는 

    나팔을 불지 않았으며 

     

     

     

    희년의 속죄일에만 나팔을  이유는

     모든 회복을 알리는 안식과

     

     

     

     “자유의 선포”의 기쁜 소식

    이었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11/11/1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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