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2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희년2

 (A Jubilee)

[레 25:8-13]

/ 폴의성경특강91

 

 

/ By Paul

 

 

 

2. 하나님께서 희년의 

 제도를 만드신 이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통하여 

 자신의 일을 시키시기 보다는 

 함께 있기를 더 원하십니다.

 

 

 

인간이 지음 받고 한 일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안식 속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즐기며 

사는 것이 원칙 이었으나 

 

 

 

죄를 짓고 나자 

일은 노동이 되었으며

 

 

 

안식은 없어지고 삶은 생존 경쟁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친 백성으로

삼으시고 

 

 

 

다시 안식을 기준으로 한 삶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제도가 안식일 즉, 7일 중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지내며 안식하는 삶이며 

 

 

 

안식년 즉, 7년 중 1년을

사람과 땅 모두 쉬는 해이며 

 

 

 

희년은 50년째 되는 해 중 

안식년과 희년 2년을 모두가 

쉬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안식의 제도는 

인간들로 부터 탐욕을 보호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며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려주어 

 

 

 

육신의 쉼을 통하여 

영혼이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게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 취지가 제일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희년”에

규정되어 있으며

 

 

 

희년은 인간이 성인이 된 후 

단 한번만 맞이할 수 있는 

 

 

 

완전 해방과 회복의 해로 

누구나 희년 후에는 

 

 

 

 천국에서의 최종 안식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희년 제도는 천국 삶의 

예비 과정임을 볼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1/11/16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