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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법과 복음3 [마 5:17] / 폴의성경특강90
    폴성경특강 2022. 3. 28. 10:11

     

     율법과 복음3

    [마 5:17]

    / 폴의성경특강90

     

     

    / By Paul

     

     

     

    2) 율법은 세상 최후의 심판 때

    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정죄에 대한

    절대적 기준의 역할을 합니다. 

     

     

     

    율법은 심판주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수여하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 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함 받았기 때문에

    관계가 없지만 

     

     

     

    충분히 회개치 않은 자들이나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지 못한

    성도들과 불신자들은

     

     

     

    율법의 기준에 의해서 죄가

    규명되고 심판 받게 됩니다. 

     

     

     

    특히, 십계명은 심판의 주 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십계명을 모르고 살고 있는

    불신자들은 탐심의 우상 숭배로

    인하여 큰 벌을 받게 될 것 입니다.

     

     

     

    믿는 자들 또한 탐심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율법과 복음과의 관계 

     

     

     

    율법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의 계시였으므로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도리를

    알려주는 반면 

     

     

     

    죄의 대속은 동물의 제사법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죄는

      완전히 씻음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사함과 구원 면에서

    율법은 일시적일 수 밖에 없으며

     

     

     

    죄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율법으로는 더 이상 죄의 문제를

    처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게 되었으며

     

     

     

    죄를 짓지 않게 하기 보다

    죄 자체를 끊어 버려야 하는

    구원 대책이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인 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어 주셨으며

     

     

     

    짐승의 피로 제사 드리던

    율법의 제사법을 폐지하시고 

     

     

     

    스스로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를 속죄하신 것입니다. 

     

     

     

    처음부터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왜 구약의

    율법 시대를 지나게 하셨을까요? 

     

     

     

    이는 인간이 발전 되어가는

    변천 과정에서 죄도 따라

    발전 및 변천 되어지기

    때문에

     

     

     

    시대 및 환경 속에서 짓는 죄가

    무엇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죄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을 깨달았을 때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바라보게 되며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구원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자체는

    구원을 주지 못하지만 

     

     

     

    인간의 정죄의 당위성과

    구원 복음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복음으로 인도하는 인도자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역할을

    다한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의 시작은

    율법의 한계에서 부터 출발되며

     

     

     

    죄사함과 구원의 완성은 천국을

    계시하여 주는데 무척 희망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의 삶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천국에 들어올 경건한 자들을

    정한 숫자가 차기까지 얻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

    구원받을 자의 숫자도 거의 찼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한 자들이

    많이 생기자  천국에 대한 계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애굽에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로 계시가 되었듯이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천국이

    진정 성도가 살아야 할 곳으로
    계시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가나안 땅에서의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의 지켜야

    할 법이라면 

     

     

     

    '복음'은 천국 백성들이 지켜야 할

    수준 높은 은혜의 법이 되는 것입니다. 

     

     

     

    - 계속 -

     

     

     

    2011/10/2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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