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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건에 이르는 훈련 [딤전 4:6-10] / 신앙컬럼18
    신앙컬럼글 2021. 2. 2. 13: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경건에 이르는 훈련

    [딤전 4:6-10]

    / 신앙컬럼18

     

     

    / By Priscilla

     

     

     

     주님의 일군으로 타인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경건의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으로서의 임무는 

    과연 무엇 일까요?

     

     

     

    무엇보다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며 
    날마다 삶 가운데서 연습하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주님의 일군이 되려면, 

    오직 믿음의 말씀과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고 늘 자신을 돌아 보는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연륜도 중요하나, 

    경건의 훈련이 바탕이 

    되지 못하면 

     

     

     

    오히려 흑백 논리가 강한 

    자기 중심적이며 주장이 강한 
    신앙의 소유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형식이나 관례나 외형에 

    치우치는 '형식주의' 자나, 

     

     

     

    오직 율법율 강조하기에 

      정죄하기 쉬운 '율법 주의'나, 

     

     

     

    지나친 착오로 하나님의 

    은혜를 값 없이 여기거나, 

       

     

     

    편벽에 치우쳐 '세속주의' 

        쉽게 치우칠 경향도 있습니다. 

     

     

     

    또한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신앙의 본질을 잊어 버리거나, 

    정당화 시키거나 합리화 시켜 

     

     

     

    주님이 말씀하신 

    복음의 진리에서...아니 

    그 본질에서 영원히 이탈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경건의 모습은 있으나 

    그 내용이 부실해 지면서 

    성도가 갖는 편견과 오만은 

     

     

     

    주님의 진리 안에선 오히려 

    독소가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방지해야 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신앙이나 경건의 바탕 없이 

     

     

     

    우후죽순으로 성경의 말씀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재 해석 

       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 입니다.


     

    이때서로  우리는 묵상을 

    나눔으로 혼자 말씀을 보다가 

    독선에 빠지기 쉬운 성향이나 

     

     

     

    오류들을 미리 막아주고

     절제 시키거나 다독거려 

    방지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선한 일군이 

    되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자기 부인'

    필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

    지도자가 되려고 하려는 

    마음보다도...

     

     

     

    지도자가 갖는 

    인격을 골고루 갖츌 수 있는 

    성품이 되도록 성령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묵시가 없는 백성은

    방자하거나 무례해지기 

      쉽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늘 우리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그날에 해당되는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주의 일꾼이 되겠다고 하는 이들은 

     

     

     

    더욱 오늘의 성경 말씀을 명심하여

        옷깃을 여미고 받아 들이시길 

    권합니다.

     

     

     

    이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일 듯 싶습니다.


     

    거룩하신 분으로 

    종의 형체를 빌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아낌 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실체를 우리가 인식한다면,

     

     

     

    의무가 아닌 감사함으로 겸손히 

    그분 앞에 우리의 의지를 내려 놓고
    복종하며 종일토록 기쁨으로 

    수종들며 나아 갈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따라서 나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면서 

    남을 지도하려 든다든지

     

     

     

    ...하는 등의 모순된 행위는 

    절대 금물이며 결단코 

    자기 목적과 성취 동기를

    위해...단지 수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앞 세워 

      드리는 일이 있어서도 안됩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들이 되기에

     우리는 이를 근절하고 철저히

      폐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대신에 다만 독소같은

    이런 마음들을 성령님이 

    주시는 성결로 말미암아 

    깨끗히 옷을 빤...

     

     

     

    정결한 의의 옷을 입고 

    경건에 이르도록 
    마음을 단장하며...

     

     

     

    세마포 옷을 입은 신부 처럼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 옛날 -'세례 요한'

    고백 드린 것처럼,

     

     

     

    '그는 승하고 나는 쇠해야함을...' 

    다시 말해 그분이 내 안에 오셔서
    역사하실 때 그분이 일 하시도록 

     

     

     

    나의 자아는 조용히 나서지 말고 
    죽이며 소멸해야 한다는 
    각오의 

    의식을 주님께 고백 드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인식이 

    눈과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르는 진정한 

    제자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함으로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들처럼...곱게 단장하며 주님을 

    기쁘게 맞이 해야 할 것입니디.  

     

     

     

    기도

     



    주여!

    경건에 이르는 훈련이 

    필요함을 알았나이다.

     

     

     

    부족한 저의 의지에 

    능력을 주시고...

     

     

     

    더욱 겸손하게 
    오직 기쁨으로, 순종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 

     

     

     

     

    2009/06/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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