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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교만과 언어의 혼잡 [창 11:1-26] / 앤의신앙컬럼19신앙컬럼글 2021. 2. 4. 07: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간의 교만과 언어의 혼잡
[창 11:1-26]/앤의신앙컬럼19
/ By Priscilla
태초에 온 땅에 언어가 하나요,
구음이 하나 였습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간들이
감히 창조주 하나님을 없신 여기고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자 하자
이에 분노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를 보시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 하게하여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이와같은 인간의
영적 교만으로 인해
오히려 그들은
언어의 혼잡과 더불어
온 지면에 흩어지는
결과를 빚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
하감하셔서 인간의 모든
하는 일을 보실 때,
얼마나 가증스럽고 보시기가
민망하며 격분 하셨을까
생각 해 봅니다.
우리 자신도 본의 아니게
교만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려고
인본 주의적인 행동을
취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죄성을 지니고 있기에
감추려해도 나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서
거룩한 양 행동하려했고
나의 수치를 감추려했고,
감추고 있던 문제가 드러나면
그럼에도 자신의 허물과 과오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여쭙기 전
나 자신이 결정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찬양한다
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은
사뭇 모순돤 행동을
일삼아 왔습니다.
질서를 지키지 않고
내 마음대로 감정의 휩싸임에
따라 움직였던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남의 권리를 침범한 듯한 생각에
심기가 좋지 않았지만,
자기 연민과
말 할 수 없는 회의와 탄식과
격앙된 감정을 다스리기에
너무 연약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감추는
역할을 쉽게 취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런 삶에서 속히 떠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2)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며
경외 할 것입니다.
3) 감정을 절제하는 작업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이나
의지를 전폭적으로 십자가 밑에
나아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내려 놓아야만 합니다.
4) 자신의 과오와 결점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아뢰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저는 주님을 향한연민으로 애 간장이 끓습니다.
저를 속히 주님과의
첫 사랑의 자리로
다시금 회복시키소서!
-아멘
2010/03/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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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경 속에 나오는
인간의 교만과
또 이로서 야기된
언어의 혼잡을...어떻게
해석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또...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이
과연 어떻게 단절된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오늘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할 바로 오늘
신앙 컬럼의 중심 논제가
되기에....
그 해답을 얻기를 소망하며
깊이 고뇌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무엇보다 주님과의 화목을
먼저 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2013/06/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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