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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한 일을 참음! [벧전 2:20-21] / 신앙컬럼22
    신앙컬럼글 2021. 2. 8. 07: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억울한 일을 참음!

    [벧전 2:20-21]

     / 신앙컬럼22

     

     

     

    / By Priscilla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 2 : 20-21)

     

     

     

    사랑 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허다한 

    죄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실재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데,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의 이웃에게 

    인색한 것을 지켜보면서

     

     

     

    과연 진정한 기독교인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재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삶의 모범이

    되어 주셨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살면서 몸소 억울한 

    누명과 고난을 받으시고 

     

     

     

    본을 보여 사랑의 실체를 

     친히 증명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기까지 희생 시킴으로 

     

     

     

    그 사랑의 절정을 

    이미 우리에게 확인

    시켜 주셨다.

     

     

     

    또한 흠과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인생을 향한 고뇌를 아시고  

      

     

     

     죄인을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와 

     

     

     

    결정에 따르는 아들의 

    아름다운 순종의 모습을 

    친히 보여 주셨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는 것은 칭찬을 

    받을만한 근거가 없다.

     

     

     

    길과, 진리와, 소망이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의 죄와 

    허물을 탕감해 주셨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의 

    우리 자신을 그대로 용납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우리는 본 받아야 한다. 

     

     

     

    주님은 이렇듯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서로 용서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간을 

    배려해 주셨건만,

     

     

     

    참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오늘도 사랑과 

    믿음의 본이 되지 못하는

     

     

     

    자녀된 우리 자신의 행로가 

    하나님 앞에 그져 송구스럽고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나, 그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우리 

    모두 부르심을 받았으니

     

     

     

    오늘도 믿음의 자녀로써 주어진 

    상황이 견디기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화목한 삶을 향해 

    기쁘게 나가길 원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선한 일을 행하며...

     

     

     

     현재 당하는 고난을

     참고 인내로 경주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언젠가

    하나님의 영광이 

    이를 그 때에...

     

     

     

     하나님의 성읍에서 

    현재 겪는 어려움과는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누릴 그 날이...

     

     

     

     우리에게 장차

    임할 것을 간절히 

    소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려 

    하려 하노라!

     

     (롬 15:5-6)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내에 대한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시고 

     

     

     

     

    또 모진 환경 중에도 

    견딜 수 있는 소망을 주심을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2008/10/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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