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2 / 비젼을 잉태하다181 / 망원경을 통해 본 색다른 세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소망의복음 2022. 3. 8. 00: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2
/ 비젼을 잉태하다181
/ 망원경을 통해 본 색다른
세상과 성령님의 조명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7
/ By Priscilla
내가 보는 맞은 편에 있는
한강 맞은 편 밤섬을 보면서
내 육안으로는 아무리 눈을
크게 떠 보아도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망원경으로 본 그곳엔
얼음이 아직 얼려져 있는
사이로 물이 졸졸 흐르고
물오리 가족이 헤엄을 치며
여유롭게 유유히 놀고 있는 평안한
모습이 담겨져 있지 않겠어?
내가 서 있는 밤섬 반대편은
썰렁하기만 한데...
망원경을 들여다 보며
눈을 다시 씻고 봐도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야!
그때 그 순간 성령님이 내게
말씀해 주셨어.
육안으로는 도무지 안보이는 사물이
망원경을 통해 확연히 세밀하게
그 움직이는 동작 까지도 보이듯이
마치 망원경의 역할 처럼 성령님의
조명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생생하게 일어나는 것을 아무 것도
체험 할 수가 없다고!"
그가 들려준 얘기를 듣고
그 순간 큰 감동이 왔던 것이
다시금 잊지 않고 생각 났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실제로
하나님의 때가 되니
과연 어느새
놀라운 일이 우리 가운데서
벌써 일어나며 기적 같은 일이
진행되기 시작되고 있었다.
그날 6개국언 언어를 구사하시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계신 P 교수님의
격려와 위로를 얻고 믿음으로 마음에
받아들였지만
아직도 실간이 안나고 여전히 반신
반의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내가 살던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작은 아이와
한반이었던 학부형을 만나게 되었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소망의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