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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3 / 비젼을 잉태하다182 / 명백한 하나님의 역사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1 / 하..소망의복음 2022. 3. 8. 00:5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3
/ 비젼을 잉태하다182
/ 명백한 하나님의 역사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8
/ By Priscilla
내가 교수님과 헤어져 남편과 함께
집에 돌아오며 엘리베이터 앞에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팔장을 끼고 있던 그녀는 우연히
만나게된 우리 부부에게 반갑게
말을 걸었다.
내가 말문을 열기도 전에 자기는
이메 며칠 있다가 해외로 이민을
떠난다고 했다.
그 밖에도 그녀는 그러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내가 묻기도 전에 친절하게
술술 먼저 소상하게 알려 주었다.
사실 남편이 방송계에서 일을 하는데
점수제로 가면서 필요한 과정을
그간 절차를 밟았다고 하면서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여서
자신의 남편은 전공이 문과라
남편이 방송계에서 일을 하는데
점수제로 필요한 과정을 그간
절차를 밟았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은 이민 신청을 했더니자신의 남편은 아쉽게도 2점이
부족한지라 점수가 2점이 부족하기로
그 당시 무려 1점에 오천 만원인데
어쩔 수 없이 그 댓가로 무려
1억이란 돈을 지불하며
이민을 간다고 했다.
그 나라가 어디냐고 하니까
어렵쇼? 웬걸? -아니
'뉴질랜드' 라고?
어떻게 이런 일이!
순간 무심코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나는 갑자기 귀가
번쩍 뜨여 졌다.
그날은 이민 절차에 관련한
전화 번호를 알려 주며 이민을
갈 일이 며칠 안 남아선지
준비차 너무 바쁘다고 서둘러
종종 걸음으로 해어져 가던 그녀!
그런데 그날에 더 놀라운 일은
그녀와 헤어져 집에 도착하여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벗으며
목격하게 된 장면이 있었으니
마침 아이들이 틀어 놓은
T.V.에서 뉴질랜드편 다큐
1부를 방영하는 것을 아이들이
보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섭리에
얼마나 놀랐던지!
그렇게 뜻하지 않게 평소 한번도
마주쳐 만나지도 못했던 그녀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기 전에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올려 드렸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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