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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0 / 비젼을 잉태하다179 / 하나님 뜻대로 선정된 선교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소망의복음 2022. 3. 4. 04:1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0
/ 비젼을 잉태하다179
/ 하나님 뜻대로 선정된 선교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8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5
/ By Priscilla
교수님은 기쁨으로 만면에 웃음을
지으시며 너무나 낙심되어 있던
우리 부부의 마음에 희망을
다음과 같이 전달해 주셨다.
"할랠루야!
두분 모두 기뻐 하십시요!
하나님은 한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열어주신 답니다."
S대 자연과학 교수인 제 아내가
최근에 학회일로 호주를 다녀 오면서
뉴질랜드를 잠시 거쳐 둘러보고
들어 왔지요?
동서방의 교두보로 손색이 없는
나라라고 들었는데...?
하하하!
그러니 기뻐하십시요!
아마도 주님은 두분이 그곳에 가서
선교의 교두보를 세우시길
원하시는가 봅니다."
그분 말에 우리 부부는
뜻빢의 제안에 어안이 벙벙하여
교수님께 다시 질문을 했다.
"뉴질랜드 라고요?
저희는 그 나라가 어디에 위치한
나라인지도 모르고 아니 지금 까지
듣도 보도 못한 나란 데요?
그러자 교수님은 당신의 서재에
꽃혀 있던 세계 지도 열람 책을
가져 오시더니
낙심되어있는 우리 부부에게
지도 책을 척하니 펼쳐서
위치를 보여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를 들여다 보면서
현실감은 아직 없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별도로
계획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참으로 나는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은
우리 인간으로선 도무지
알 길도 방도도 재간도 없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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