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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 사로 잡힌 자의 자세 [딤후 2:20-26] / 신앙컬럼192
    신앙컬럼글 2022. 3. 7. 19: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께 사로 잡힌 자의 자세

    [딤후 2:20-26]

     / 신앙컬럼192

     

     

    / By Priscilla

     

     

     

    주의 종은 누구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깨끗하고 귀한 그릇이 되기를 사모하며

    인간 관계에서 온유, 겸손, 여유의 

    미덕을 보여야 합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딤후 2:20-26)

     

     

     

    오직 하나님께 자주 지명되어 쓰이는 

    도구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사로잡힌 자의 자세로서 취할 

    사항은 무엇 일까요?

     

     

     

    1)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2)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고 하십니다. 

     

     

     

    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려 다툼을 

    초래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한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하시는 말씀 속에서 

     

     

     

    영적으로 깨어 모든 세상에서 오는

    유혹과 시련을 분별하고 올무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되어 

    하나님의 뜻을 좇게 하기 위해서 특히 

    가르치기를 하려고만 하기 전에 

     

     

     

    먼저 많이 배우고 준비하여 

    사용되는 것을 꿈꾸는 가운데  

     

     

     

    아무쪼록 많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수 있도록 그 모든 일체를 만반에

    준비하는 자가 되야 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마땅히 사명 받은 자로서 

    주의 종은 자신을 쳐서 늘 예수 그리스도 앞에

    복종 시키며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모든 것을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맡기고 나아가야 합니다. 

     

     

     

    충성으로 주님과 동행하여 나아가는 가운데 

    날마다 자신을 비우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자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올바로 주님을 모실 수가 있다는 것을

    삼가 알아 언제나 변치 않고 꾸준히

    충성하는 믿음의 신실한 종들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오늘을 기하여 더욱 주님 곁으로

    나아가 그분을 진심으로 뵙고 동행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심으로 간구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사로 잡힌 자'로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무엇 일까요?

     

     

     

    1) 쓸데 없는 일에 

    변론하기를 삼가합시다. 

     

     

     

    2) 끊임 없이 솟아 오르는 정욕을 말씀과 

    기도로 다스리는 아름다운 사명자

    들이 되십시다. 

     

     

     

    3) 예수님을 본 받아 온유한 자가 되어서 

    세상을 훈훈하게 변화시키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대의 중요한 주님의 군사들이 되어, 

    세상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선한 일군들이 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기도 

     

     

     

    각자가 '하나님께 사로 잡힌 자'로서 

    마땅히 주어진 달란트와 은사를 가지고 

    름다운 꿈들을 실현 시키는 믿음의 

    주자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성령께 

    간구 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 행하며, 순간마다 

    분초마다 수시로 쓰여지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09/09/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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