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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사회 정의를 위한 도전과 권면 [아모스 5:1-7, 잠 29:7] / 신앙컬럼191
    신앙컬럼글 2022. 3. 7. 05: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사회 정의를 위한 도전과 권면

    [아모스 5:1-7, 잠 29:7] 

    / 신앙컬럼191

     

     

    / By Priscilla

     

     

     

     

    불의한 사회 속에서 정의가 구현되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시대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도전이요, 권면이요, 

    경종이 됩니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아모스 5:1-7)

     

     

     

    성경 속에서 아모스는부당한 

    세를 취하여 가난한 자를 탈취하는 

    악인 즉, 불의한 자에 대하여 

    과감히 다음과 같이 외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마치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하는 시대 부터 

    현 세대에 이르기 까지 예나 지금이나 

    세대에서 세대로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 봐도

    진정한 의인은 예수님 한분 외에는 

    없었습니다. 

     

     

     

    구약과 신약 시대를 걸쳐서 정의와 

    그 올바른 구현을 위해 수차 애써 보려는

    영적 각성 운동의 시도는 있었으나,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잠 29:7)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는 진정한 공의는 

    행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이런 때는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결국 악인이 탐욕에 의해 아름답고 다듬은 

    돌로 건축하고 포도원을 심었더라도

    그 것을 취하지 못하고 자멸할 것을 

    '아모스'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에게 

    한가지 소망이 있는 것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자신의 행실을 철저히 돌이켜 회개하고 

     

     

     

    야훼를 온전히 찾을 때, 

    하나님에 의해서 개인이나 공동체나 

    나라가 되살아 나는 놀라운 역사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 또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인본주의에서 탈피하여 오직 한분인 

    아버지만을 찾을 때, 

     

     

     

    나의 나됨을...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피조물임을 깨닫게 되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언약의 피로 맺은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있다는 사실 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우리는 

    인류를 위하여 희생 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더불어 사는 

    인생임을 시인해야 합니다.   

     

     

     

    비록 어두운 세상 속에서 

    악인들과 함께 두 발을 딛고

    살면서ㅡ때로는 

     

     

     

    불의 가운데서 살아야하는...

    어찌보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위로가 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이미 대속 해 주시고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교만과 같이 탐욕 또한 넘어짐의 

    앞잡이가 됩니다. 

     

     

     

    고로 의인의 회중에 들기 위해서 

    늘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사랑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법칙을 일상의 삶 속에

    더욱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을 간절히 찾되 회개를 통하여

    순수한 동기와 열망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3) 지혜자의 태도를 본 받아 잠잠히 

    주님의 때를 인내로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기도

     

     

     

    주여! 

     

     

     

     

    주님의 선지자나 예언지를 통하여서나 

    그 누구를 통해서라도 제게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는 언제나 신선하며

    도전이 되나이다.  

     

     

     

     

    한줄기 소망의 빛을 주셔서ㅡ 

    삶을 회복시키시고 의인의 반열에

    세워주신 주님을 영영히 잊지 않겠나이다. 

     

     

     

    주여!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허락 하소서!

     

     

     

     

    여호와를 찾고 만나며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케 하소서!

     

     

     

    지난날에도 그러하셨듯이...

    지체치 마옵시고 일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

     

     

     

     

    2010/ 08/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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