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학문을 배울 필요성과 긍정적 자세 [단 1:3-7, 17-21] / 신앙컬럼18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세상 학문을 배울 

필요성과 긍정적 자세

[단 1:3-7, 17-21]

/ 신앙컬럼188

 

/ By Priscilla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의 학문과 방언을 배웠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학문의

능력을 더하신 것 처럼 

 

 

 

성도들은 세상 학문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인들은 세속적인 것을

경시하는 나머지 세상 사람과 성별된 

삶을 살기 위하여 때로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거부하는 극단적인

일도 감행하고자 합니다. 
 

 

허나 주님께서는 때로 세상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고 

 

 

 

세상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들의 풍속을 알아 그 가운데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세상 지식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

시키는 삶을 살아야함을 우선적

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적 지식을 배움에 있어도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목표를 하나님 나라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한 다니엘과 

세 친구와 묵묵히 주어진 길을

순종 하노라면

 

 

 

명철과 같이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도 

나타내 주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은혜의 장중 안에 

있다 하더라도 지켜야될 하나님의

규례를 어긋나서는 안되며 

 

 

자신의 성결을 주장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강건함과 세상 

학문에 대한 지식과 명철과

 영적 지혜까지 주셨습니다. 

 

 

 

때로는 뱀 같은 지혜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세상적 지식을 배우는 입장 에서는 

주님을 염두에 두고 주님의 군사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심을 때 

주님께서 내게도 축복 해 주시고 

 

 

 

지금까지 나의 인생 길에서 

배워온 지식을 십분 발휘하여 

영광 돌리게 될 줄로 확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요?

 

 

 

 

어떤 지식을 배움에 있어서도 

성실하게 살도록 힘쓰십시다.

 

 

 

세상 학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의를 위해 사용되어 지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

 

 

 

주여!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공부하려는 자세로 주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준비하게 하소서!

 

 

 

 

아멘 

 

 

 

2009/11/1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