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사람들과 나누는 은혜 [고후 8:1-15] / 신앙컬럼189
    신앙컬럼글 2022. 3. 7. 05: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람들과 나누는 은혜

    [고후 8:1-15]

    / 신앙컬럼189

     

     

    / By Priscilla

     

     

     

      하나님의 은혜를 거져 받은 자로서 

    할 일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함께 물질을 나누며 말로

    격려하며 복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께

    대하여 사랑에 빚진 자 들인 만큼  

     

     

     

    우리는 주님께 각자 받은 은혜를 

    단지 홀로만 간직하지 말고 이웃과

    더불어 마땅히 나누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구제와 나눔은 반드시 풍성한 

    재물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꼭 

    실천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부자가 구제하는 일은 

    오히려 힘듭니다. 

     

     

     

    허나 마음이 부자가 되고 

    마음이 풍성하면 자기가 가난한 처지라 

    하여도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 입니다. 

     

     

     

    값없는 은혜!'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각자의 처해진 삶 속에서 선을 

    추구하며 살아야할 존재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에의 실천- 바로 이 것은 

    단지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행해지는 일이어야 합니다.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은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나가려 간구하는 가운데ㅡ

     

     

     

    주님의 심장을 마음에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손과 발과 몸과 마음과 육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대행하는

    온갖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그리 간구하고, 또 그리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꼭

    그래야할 이유는 무엇 일까요?

     

     

     

    1) 이미 그리스도와 연합된

    지체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임의로 행동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 

    이미 되었기 때문입니다. 

    (갈 2:20)

     

     

     

    2) 우리는 선한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선한 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선택되어진 

    자로서 부름을 받고 이 땅에

    온 자들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 땅에 살면서

    착한 행실로 등불을 비추는

    삶을 살라고, 

     

     

     

    소금처럼 자신을 녹여 희생의 제물로 

    각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선한 삶을 

    살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형제들과 자매들을 

    돌아보는 일, 작은 일에 충성하고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물 한 모금 이라도 베푸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일이라 했습니다. 

     

     

     

    때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후에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경험을 통해 시련을 이겨나갈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겸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워 누릴 수 있는 계기를 

    하나님은 종종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때를

     감지하게 됩니다. 

     

     

     

    생각 속에 혹은 마음 속에 

    소원과 열망을 주셔서 그 일을 

    도모하지 않고는 마음이 안정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실 때 입니다. 

     

     

     

    하나님의 값 없는 은혜를 받고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즉시 순응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서 

    과연 무엇을 준비 해야할까를 생각하는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니다.    

     

     

     

    1) 더욱 구제할 일에 힘 쓰고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자가 되십시다.

     

     

     

    2)항상 지난 날에 처했던 입장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택을 

    한시도 잊지 마십시다. 

     

     

     

     

    고로 영적이나 물질적으로 

    풍요 속에 빈곤이 없도록 힘쓰십시다. 

     

        

     

     

    3) 언어를 사용할 때 상대방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다 

     

     

     

    기도

     

     

     

    주여! 

     

     

     

    구제에 힘 쓸 수 있는 넉넉한 심령과 

    물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 자신의 안일보다는 내 있는 것으로 

    나눠 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오나 나의 사람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09/08/31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