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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 [데살전 4:1-8] / 신앙컬럼193
    신앙컬럼글 2022. 3. 7. 19: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

    [데살전 4:1-8]

     

    / 신앙컬럼193

     

     

     

    / By Priscilla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데살전 4:1-8)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도 

    거룩케 하려 하심이요, 

    이를 져버리는 자는 성령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이에 '바울'은 우리에게 주 안에서

    당부하기를 성도들을 권면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행하라고 깨우쳐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은 무엇 일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고 

    신뢰하며 따르는 것이다. 

     

     

    거룩함을 받고, 음란을 버리고, 

    존귀함과 거룩함으로, 분수를

    넘지 않고, 형제에게 해를 

    주지 않는 일...등이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자녀인 우리들에게도 마땅히 

    거룩하게 살 것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믿음의 동역자들이 마땅히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힘을 얻고 

    함께 교제를 나누며 사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행하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을 

    한 마음으로 섬겨 나가는 일이

    나의 도리 임을 안다. 

     

     

    그러나 때로 

    마땅히 알 바를 알지 못하며 

    머뭇거릴 때에도 성령님께서 

    그 길을 제시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옳은 방향, 

    곧 결국에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얼마나 많이

    체험 했던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인가? 

     

     

    어찌보면 아버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일이란 

    하나님 앞에서 무슨 큰 공적을 

    남기는 그런 것만이 아니요,

     

     

     주님의 자녀로서 순종하며 분수를

    넘지 않고 사는 것이다. 

     

     

    이방인의 삶은 종국에 파멸을

    초래하고 육을 쫓다 보면 

    음란함으로 거룩과는 먼 생활에 

    빠지기가 싶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모르는 외인 앞에서 

    그들의 잘뭇된 삶의 방식을 따르지 말고 

    좋은 본이 되어 살라시는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한편, 형제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라시는 말씀을 주목하자.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1)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 에서도

    생활의 면에서도 분수를 

     넘지 말고 검소한 생활을 하자.

     

     

    2) 믿음의 동역자를 위해 더욱 기도하자.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를 더욱 고민해 보자.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 글맺음 -

     

     

     

     

    2012/05/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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