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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4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한 제자의 깜짝 방문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92 / 교직 생활기96라이프러너 2022. 2. 28. 18:2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4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한 제자의 깜짝 방문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92
/ 교직 생활기96
/ By Priscilla
한편 이미 졸업한 남고
생중 가운데서 그 중에도 유난히
나를 많이 따르던 몇명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졸업을 하기전
고 3 시절에 나도 그당시에
결혼을 하기전 이었을 때...
버스에서
역속을 한 것도 아닌데 간혹
버스에서 만나게 되면 자리를
양보하고 곧 졸업을 하는
상황 이기에...
그 아이는 앞으로 닥칠 인생
상담을 종종 하곤 했다.
한번은
난데 없이 누군가가 벨을 눌러
현관 문을 열고 나가 보니 졸업한
한 제자가 서 있질 않은가?
군에 갔기에 내가 학교를
그만 둔 것을 몰랐다가 학교에
수소문하여 내 주소를 알아내고
휴전선 근방에서
복무를 하고 있던 한 명이작전 훈련을 마치고 쨤을 내어
미쳐 군복을
갈아 입지도 못한 모습으로
이렇다할 예고도 아예 없이
나를 찾아 와 나를 놀라키며
깜짝 이벤트를 했다.
작전상 얼굴에는 분장 칠을하고
작전상 얼굴에는 분장 칠을하고
훈련 당시에 착용했던 군모와
허리춤에 물통을 차고
배낭을 어께에 매고
훈련에서 빠져 나온 그 상태
그대로 훈련을 연상할 수 있도록
현실감 있게 내게 인사를 드린다고
나를 만나고 싶어 한숨에 지나가는
길이라 들렸다고?
그 당시 휴전선
근처에서 복무하고 있다던
그 제자는 내가 궁금하여
잠시라도 나를 만나고자
먼길을 달려 왔던 것?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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