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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4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학교 근무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회상하다! (창간호 교지를 발간 하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90 / 교직 생활기94라이프러너 2022. 2. 28. 16:4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4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학교 근무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회상하다!
(창간호 교지를 발간 하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90
/ 교직 생활기94
/ By Priscilla
한가지 놓친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에 근무하고 있을 때
고등학교 제 1회 교지를
발간한 때가 회상 된다.
나는 남자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미술 선생님과 한조를 짜서
컷과 함께 삽화를 그렸다.
그런데 내가 그 학교에 근무를 하며
몇달 후에 부임하고 우연히 만난
미술 선생은 놀랍게도 나의
고등학교 동창었다.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호흡을
맞추며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나는 그 밖에 글을 써 달라는
제안을 받고 그 때 마침 봉사를
다녀 왔던 고로 기회가 되어
글을 써서 전달했다.
그런 연유로 여름 휴가 때 당시
소속 되었던 YMCA 소속
Club 서클 활동을
하며 여름 하기 휴가 때에
'호도' 라는 어촌 봉사를 다녀
온지 얼마 안되었기에
나는 한숨에 그 내용을 생각하며
편집을 맡아 했던 L선생님의
요청을 받아 글을 교지에
써서 실었다.
그리고 이어서 그 다음해
교지2호 에는 다른 내용으로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
편지글을 실어 올리기도 했다.
내가 부임하던 첫해에
고3학생들이 졸업을 하게되며
발간했던 창간호를 내며
교사 앙케트에 여러 교사가
질문에 대답을 했다.
그 때 내가 답을 했던 것을
첫 서두로 실렸는데
잠시 소개를 한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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