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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4 / 비젼을 잉태하다163 / 하나님을 경배하는자연의 조화로운 섭리(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소망의복음 2022. 2. 19. 11: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4
/ 비젼을 잉태하다163
/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연의 조화로운 섭리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0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0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3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18
/ By Priscilla
1993/10/11(월) 쾌청함
나무들은 저 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듯
서 있는듯 했다.
저들은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싫으나 좋으나
함구무언 하면서...
주님이 지어 놓으신
자연 속에 동화 되어 살기를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께
겸손하게 따르며 순종하듯
그렇게 섬기는 모습으로!
자연은 하나 같이
제각기 다른 모습 이지만
주님을 겸손히 섬기되 합력하여
경배하고 있구나 싶었다!
게다가 그들은 자신의
환경에 불평 하거나
싫은 내색도 전혀
하지 아니하며...
혹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자기 멋대로
이탈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채로
전혀 자기 자신을 미화 시키거나
인위 적으로 포장하지 않는
순수함을 온전히 드러 내어서
주님을 찬미하는 가운데
다만 그렇게 주님이 만들어
주신 대 자연의 섭리에
잠잠히 순종 하면서
살고 있구나 싶었다!
"내가 오늘 바라보고 있는
저 아름다운 나무들 처럼...
나 자신도 주님이
허락 해 주신 반경 안에서
주신 여건 대로
주님께 다만 겸손하게
순종하며 내게 주어진
직분을 다할 때
저들 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주님의 선한
도구 (tool)들이 될 것이다."
이렇듯 그렇게 다시 한번
스스로 다짐을 하였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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