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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5 / 비젼을 잉태하다164 / 한계령 가파른 산을 넘어 설악산을 향해 달려가던 여정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소망의복음 2022. 2. 19. 12: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5
/ 비젼을 잉태하다164
/ 한계령 가파른 산을 넘어
설악산을 향해 달려가던 여정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0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0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3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19
/ By Priscilla
1993/10/11(월) 쾌청함
이윽고 우리 전 일행은
운전 기사분의 얘기론
해발 890m라는 '양양군'에
잠시 하차하여 잠시
쉼을 갖았다.
그리고 잠시 쉬면서
'한계령' 에서 소문대로 맛난
강원도 찰 옥수수를 먹었다.
잠시 기념 촬영들을 한 뒤에
우리는 다시 버스에 몸을 실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문 넘어로 우리 일행은
이끼 바위를 좌측
우측으로 관망하고
'만물산' ㅡ'대청봉'을
지나는 가운데...
우리 모든 전원은
눈 앞에 펼쳐진
멋진 가을이란 계절과
하나님께서 만들어준
자연 광경에 퍽이나
신기해 하며
이리 저리 주변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었다.
꼬불 거리는 강원도 특유의
가파른 S자 곡선의 산 길을
타고 요리조리 올라 가면서
노련하게 잘도 운전하는
기사 아저씨를 통해
길 가에로 보이는
물레 방아에 얽힌 이야기를
얼핏 전해 들으며
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 일행은 쉬지 않고
부지런히 계속 달려 가다가
이윽고 동해안에
이르러서야 차를 멈춘
뒤에야 비로서
달려가던 여정을 멈추고
버스에서 내려 휴식
시간들을 갖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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