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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2 / 비젼을 잉태하다161 / 여리고성? 아이성?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05 / 하나님의 부르심(C..소망의복음 2022. 2. 19. 10: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32
/ 비젼을 잉태하다161
/ 여리고성? 아이성?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0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0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2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17
/ By Priscilla
1993/10/11(월) 쾌청함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까지,
잠시 이런 저런 생각에 깊이
몰두하고 있었던 나는
뒷 자석의 남 학우들의
수다한 말을 귓전으로 들으면서
과연 나는 아연 실색하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총 27명 중 20여명이
남자 학우요!
단지 7명이
여자 학우여서 그런가?!
어찌나 시끌 벅적 하던지!
...후훗!
이윽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그들끼리 주고 받는 담소 중에
누군가 간증을 하기에
잠시 귀담아 듣게 되었다.
일찌기 법대를 졸업하고
신학을 하러 오신
강 학우님의 간증 중에
ㅡ'여리고성'과
'아이성' 얘기가
그중 마음에 남는다.
그니의 제언인즉!
주님의 일에 동참 하려면
무엇 보다 기도에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
자기는 ㅡ
'무엇으로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법칙을
잊어서 낭패 했었다는 것과
아울러 말씀을 전할 때
성령께 온전히 맡기지
않으면 패한다는 것!
고로 몇번의 실패를 통해
본인은 말씀 선포시에는
반드시 준비 작업으로
한장 한절 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한다고 했다.
그가 말하고자하는
근원적인 핵심은...결국
"하나님 보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면 백전 백패 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결론이었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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