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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행위 대로 보응 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출발) [신 34:1-12] / 신앙컬럼164
    신앙컬럼글 2022. 2. 5. 05: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의 행위 대로

    보응 하시는 하나님

    / 새로운 출발 

     [신 34:1-12]

     / 신앙컬럼164

     

     

     

    / By Priscilla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신 34:1-1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 대로 
    보응하여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시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목전에서 
    야훼의 큰 능력을 힘 입고 

    놀라운 기사를 행했으나  

     

     

     

     

     이제 그가 그토록 원하던 약속의 땅 

    '가나안'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그는 그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자녀들에게 
    당신의 백성들을 정하신

    땅으로 인도 하셨다.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을 때 
    치루어야할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 하다. 

     

     

     

     

    그런 연유로 때로 우리는 

    새로운 출발이 필요할 때, 

     

     

     

     

     

    자신이 그동안 소유했었던 소유물과 

    구습들을 버려야 하는 아픔을 

    동시에 수반하기도 한다.  

     
     

     

     

     

    모세는 이제 새로운 지경으로 

    옮기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그를 강건케 하셨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온 그의 

    모든 전 삶을 송두리채 

    하나님만 의탁하며 부르심에

    의해서 나아 갔다. 

     



     

    떠나보내지 않으면 진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내게 있어 
    오늘 말씀 대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 전 현실 속에서 

    무엇을 수용하고 기대 하며 또한 

    무엇을 떠나 보내야 한다는 것 일까? 

     

     

     

    아직도 남아 있는 나의 굴레, 

    습관, 관념, 주장, 의지, 

    아집, 자존심, 고정틀과 

    나의 내면적인 갈등...

     

     

     

     

    내지는 불만족, 분노, 원한, 미움,

    구속감, 굴룍…등을 벗어 버리고

    떠나 버려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생활 했었던 모세의 생을 보면서 

     

     

     

     

    때로는 친구 처럼 대해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이 강하게 

    부각되어 온다. 


     

     

     

    언젠가 하나님과 인생을 

    총 결산할 그 때가 올 때, 

     

     

     

     

    과연 나는 그가 누구 이던간에 

    나를 쫒는 나의 후계자에게 

    무엇을 남기고 갈 것 인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그는 험난한 산령을 남어야 했고 
    광야에서 40년간 목동이 되어 

    양치기를 담당 해야만 했다. 

     

     

     

     

    피나는 각고와 

    어려움을 겼어야만 했고 
    지도자로서 외로운 훈련을 

    받아야만 했던 모세!   

     

     

     

     

    그를 생각 하면서

    나의 생애를 통해서도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본다. 

     

     

     

     

    방황하던 내게 영생을 주시고 

    지금까지 어려운 첩경을 

    같이 동행 해 주시며 나를 

    이날 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한 시대는 가고 

    한 시대가 오는 것을 생각 해 본다. 

     

     

     

     

    그렇다면 인생의 광야 훈련 끝에 

    나의 시대가 온다면 나는 그 때에 

    준비했던 무엇을 활용하며 무엇을 

    차기 지도자에게 넘긴단 말인가? 



     

     

    결국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 잡히게 되면 
    "더 이상 이는 나의 능력이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능히 맡겨진 

    일들을 대행 할 수 가 있을 것이다!" 

    ...라는 전제로 보면 가능한 일이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긱 시대 마다 

    합당하고 준비 되어진 지도자가

    될 자들을 선택 하셔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하여 
    친히 사람을 보내어 안수 하시고

    은사를 주시며 감당케 능력을 

    부여 해 주셨던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수아에게 총명과 지혜의 신이

    충만케 하시고 용기를 더욱 불어 넣어 

    주시자 이스라엘 백성은 선택된 

    그에게 모세에게 대하듯 

    그를 따르며 순종 하였다. 

     

     

     

     

     

    그러므로 '모세' 처럼

    하나님과 벗으로 대하던 
    그런 사이는 아니였다 하더라도 

     

     

     

     

    새로운 지도자 로서의 인생을

    직면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행하기로 한다. 

     

     

     

     

    1) 새 출발을 위하여 과감히 떠나 보내고 

    버려야할 일들을 정리토록 하자. 

     

     

     

     

    2) 내게 주어진 적은 능력을 가지고 

    부족하다 망서리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에 기꺼이

    나 자신을 맡기자. 

     

     

     

    3)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군이 되기

    위한 작업에 힘 쓰자 

     

     

     

     

    기도

     

     

     

     

    주여 지금 까지 지켜 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보다 나은 생, 

    목적이 있는 참된 삶을 위하여, 

    보람있는 생을 위하여 

    주님께 슨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알맞는 능력을 주시며 
    특히 영적인 분별과 지혜의 영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2012/01/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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