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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 사 42:1-9] / 신앙컬럼163
    신앙컬럼글 2022. 2. 2. 10: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 사 42:1-9]

    / 신앙컬럼163

     

     

     

    / By Priscilla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 42:1-9)

     

     

     

     

    하나님께서는 

    "내가 붙드는 택한 사람에게 

    나의 신을 주었다." 고 하셨다.

     

    주님의 섬김과 온전하신 뜻이 내게도 

    임하여졌다는 사실에 감격한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나를 위해 존재하시고 행하여

    졌음을 실감한다. 

     

     

     

     

    그것은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것은 값없이 주어진 은혜였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종으로 섬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셨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택 받은 종으로서 

     

     

     

     

    이방의 빛이 돠야할 책임과 

    의무를 느끼고 기뻐 하자.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은 

    '예수 그리스도'이셨다.

     

     

     

     

    그분이 내게 임하였고 

    내 안에 존재 하시기에 
    나는 죽고 진정 쇠하며 

    그는 승하는 까닭에 

     

     

     

     

    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분이 사시며 

    그분을 진정 닮아가가는 

    삶이 되길 원한다. 
     

     

     

     

     

    예수님께서는 온유와 섬김의

    자세로 일관 하셨다. 

     

     

     

     

     

    그분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라."셨다. 

     

     

     

     

    그렇다면 나는 어찌 하여야 할까?

     

     

     

     

    1) 나 자신의 실체를 파악하고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자.

     

     

     

    2)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녀가 되자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선택한 자녀로서

    손색이 없도록 

     

     

     

     

     

     마땅히 주님이 기뻐하시는 

    종이 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멘 

     

     

     

     

    2012/01/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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